(이 기사는 8일 14시 8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성사된 계약건은 국내 대표적 SI업체인 넥스원퓨처 수주건(4억원 규모)이고, 이는 이번달 중 납품이 예정돼 있다"며 "또한 현재 입출이 진행중인 것은 1월내 결정되면 수주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방산관련 SI업체로는 삼성탈래스(삼성과 프랑스 합작계열)와 넥스원퓨처(LG계열)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무선 고주파부문 송수신장치에 있어 독보적인 기술을 갖고 있는 태광이엔시로선 두 곳 중 어느 곳이 국방부 입찰을 따내더라도 수주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한편 태광이엔시는 특허인증을 받은 로드 스나이퍼(레이저 검지기)에 대해, 국방부와 무관하게 전략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이는 민자도로나 기관쪽에 가까운 사업으로 경찰쪽, 예컨대 스피드건 등에 활용될 수 있다"며 "해외쪽에서도 필드 테스트를 원하는 곳이 있어 구체화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로드 스나이퍼는 레이더로 도로의 교통량과 속도, 차종 등을 검지해 각종 데이타를 제공하는 장비로써 현재 건교부와 경찰청에서 활용중인 루프식 속도검지기의 대체제가 될 수 있는 제품이다. 루프식은 고장이 잦고 설치와 운영, 비용이 많이 들어 교체를 검토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