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도에 국내기관들의 대기매수세가 유입되며 팽팽히 맞서고 있다. 외국인들은 미국 금리 상승 영향으로 국채선물 매도세를를 꾸준히 내놓고 있다.
다만,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도세가 개장초에 비해 둔화되면서 국내기관들의 신중한 저가매수세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저가매수는 지난 연말에 비해 늘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신을 가지지는 못하는 분위기다.
3년 지표물 6-6과 6-3의 교차매매도 눈에 띄고 있으며 3-5년 스프레드로 인해 5년물 매수도 나오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1년물이 5%근처이고 새롭게 장을 열어서 국내기관들이 매수해 봐야한다는 모습"이라며 "그러나 분위기는 아직 확신을 가지지 못해 일단 시도해 보고 상황을 지켜보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2일 오전장 후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과 보합인 4.96%.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도 전일민평과 보합인 4.99%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3틱 하락한 108.23에서 움직이고 있다.
투신사 관계자는 "국내기관의 대기매수세 들어오고 외국인들은 미국 따라 움직이는 것 같다"며 "외인은 기술적으로 돌아서기 까지 가던 방향으로 갈것 같지만 국내기관들은 최근 100틱가량 하락한 영향으로 일부 반발매수에 나서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