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탈라모나 대변인은 법무부의 반독점부서는 LCD산업에 대한 조사가 진행중임을 확인한다며, 자신들은 여타 국가의 반독점당국과 국제적으로 공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구체적으로 어떤 업체가 조사받고 있는지, 어떤 지점이 조사대상인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 같은 법무부의 확인은 전날 아시아 시장 마감 이후 일부 언론에서 몇몇 업체들이 조사내용에 대해 공지할 것을 요청받았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나온 것이다.
내외신에 따르면 LCD업계의 상위 4개업체, 즉 한국의 삼성전자와 LG필립스LCD, 대만의 AU옵트로닉스(AU Optronics Corp.) 치메이 옵토일렉트로닉스(Chi Mei Optoelectronics Corp.) 등이 조사대상으로 확인되고 있다.
삼성전자와 LPL은 각각 한국, 미국 그리고 일본의 규제당국의 합동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대만 업체들의 경우도 조사사실을 시인했다. 치메이사의 경우 미국자회사인 아이디테크(IDTech Co.)가 정보를 제공할 것을 요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