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매각으로 3/4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영업적자 지속 중
- 트랜지스터 업체인 광전자는 지난 3/4분기 250억원의 자산처분이익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으나 4분기 연속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음
- 지난 3/4분기 누계 실적은 매출 842.6억원, 영업손실 72.0억원, 순이익 93.5억원을 기록. 지난 3/4분기 매출이 308.4억원으로 2004년 4/4분기 이후 7분기 만에 매출이 300억원을 넘어서는 등 판매량 증가로 매출은 증가했으나 상각비 증가와 인원증가 등 비용증가와 지속적인 환율하락으로 영업손실 지속
- 3/4분기 들어 매출총이익의 흑자전환과 영업손실이 감소세로 접어들고 신규사업으로 추진중인 파워TR 매출과 주문이 다소 증가하고 있는 점은 향후 실적개선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듯. 그러나 환율이 910원대에 진입하는 등 환율하락이 이어지고 있어 4/4분기에도 영업손실 이어질 전망
파워TR 매출증가와 비용부담 감소, 재고부담 축소로 내년 1/4분기 흑전 가능성
-3/4분기 자산처분으로 재무구조 건실화에 주력. 차입금 감소로 부채비율 75.7%로 개선(3/4분기 147.7%). 재품재고 감소, 재고자산 처분손실(22.3억원) 및 평가손 등을 보수적으로 반영하여 재고자산 부담이 축소된 점은 향후 수익성개선을 가능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듯
- 내년 1/4분기 고 마진의 파워TR 매출증가와 상각비 부담 감소로 영업이익 흑자전환 가능성 있으나 환율하락이 변수로 작용할 듯
수익성 회복여부가 변수지만 주가는 자산가치대비 크게 저평가 되어 있는 듯
- 국내 트랜지스터 업체들은 치열한 가격경쟁 등으로 영업실적이 크게 악화되었음. 그러나 동사의 경우 기존 SSTR에서 MOS 분야 진출이 상대적으로 빠르고 작년과 금년 적자 폭 확대가 4년 정률상각에 의한 과다한 초기 고정비 부담이라는 점에서 파워TR 매출이 증가여부가 내년 실적 턴어라운드 여부를 좌우할 것으로 전망
- 동사는 내년 20% 수준의 매출증가를 계획으로 잡고 있음. 소폭의 영업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이는 환율과 더불어 6인치 신규 Fab의 가동시기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전망 ·
- 수익성 부진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주가는 자산가치 대비 크게 저 평가 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 3/4분기말 주당순자산은 5,145원, 현재 2심까지 승리하고 대법원에 계류중인 법인세 관련 소송금액 110억원 환급을 감안할 경우 주당순자산은 5,896원에 달함. 4/4분기 적자지속을 감안하더라도 주가는 저평가되어 있는 듯. 영업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될 경우 자산가치 대비 주가 저평가는 주가상승의 모멘텀으로 작용할 듯. 현재 주가는 PBR 0.46배 수준. 법인세 환급 감안시 PBR 0.40배 수준
[교보증권 김영준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