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이 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이몽룡입니다’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우리나라 돈의 절상 속도가 다른 나라 통화에 비해 너무 과도하는 것에 문제가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미국 달러가 세계 통화에 대해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무역수지도 흑자를 내고 있고 자본수지 쪽에서도 흑자를 내고 있어 전체적으로 외화 유동성이 너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그냥 이렇게 외환 과잉공급 상태로 두어서는 지속적으로 원화가 강세가 될 것이기 때문에 안 되고 적절하게 그 유동성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자본수지 흑자 규모를 축소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이런 노력을 통해 원화의 가치를 안정시키면서 해외 마케팅을 잘 돕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