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환율하락에 따라 수출주보다는 내수주를, 주택담보대출 규제에 따라 금융주보단 제조업의 강세가 예상되고 있다. 대만은 IT, 일본은 금융과 내수주가 강세라는 점도 참고할 만하다.
여전히 M&A 재료와 자산가치, 실적호전주들은 긍정적인 시장접근이 유효하다는 지적이다.
이하는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 코멘트.
굿모닝신한 김중현 연구원 = 시장은 프로그램 매수에 올라타서 고점을 높여가는 가운데 여전히 시장의 주된 흐름은 개별재료나 수급에 따른 종목 중심의 차별화에 맞춰져 있다.
다만 이달 장세는 이미 모멘텀과 수급을 바탕으로 시장의 판단이 반영된 만큼 그동안 뒤쳐졌던 종목들에 대해 순환매적 수혜를 기대하기 보단 말리는 말에 올라타는 전략이 유리한 국면이다. 키맞추기식 움직임을 기대하고 길목을 지키는 전략은 적절치 않다.
대신 성진경 연구원 = 주식시장의 하방경직성이 강화되면서 대형주 보다는 중소형주가 약진하고 있다. 또 환율 하락으로 수출주보다는 내수주, 주택담보대출 규제 등으로 인해 금융 보다는 제조업의 강세가 예상된다.
물론 경기둔화 국면에서 배당수익률이 높은 경기방어주의 선전은 당분간 이어지리라 본다.
메리츠 심재엽 투자전략팀장 = 외국인 선물매매 패턴을 고려하면 오늘 지수상승폭 제한되거나 일부 되돌림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전반적인 상승추세는 유효하다.
23일 미국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한다. 때문에 대만과 일본증시의 움직임에 관심을 갖고 매수전략을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만은 IT비중이 높고, 일본은 금융과 내수주가 강세다. 둘 다 한국에 긍정적이다.
현대 류용석 연구원 = 이렇다 할 주도업종과 주도주가 보이지 않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변수를 제외한 수급구도 또한 우호적은 아니다.
현재 시장은 중소형 개별종목, 특히 소형주의 수익률 제고에 관심이 집중될 것이다. 또 M&A 및 자산가치, 실적호전 중소형 개별종목에 대한 긍정적인 시장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