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리인상은 올들어 세 번째이며, 글렌 스티븐스(Glen Stevens) 총재가 취임한 이후 처음이다.
지나 두 분기 동안 호주 인플레이션율은 안정목표인 2~3%를 상회했으며, RBA는 이날 정책성명서에서 "중기 전망으로 계속 안정범위를 상회할 위험이 있다"고 금리인상 배경을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성명서 기조가 생각보다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인 것으로 평가하면서,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이 열려있는 것으로 본다고 입을 모았다.
뉴욕시장에서 77.60달러까지 상승했다가 77.30달러까지 상승 폭을 줄인 호주달러 환율은 금리인상 소식이 전해진 뒤 77.20달러 선에서 추가로 안정되는 흐름을 보였다. 지난 6월말 이후 호주달러화는 미국 달러화 대비 4.2% 절상추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