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인터넷뱅킹과 창구텔러의 격차는 7.7%포인트로 지난 6월(3.2%포인트)에 비해 두 배 이상 확대됐다.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말 국내 인터넷뱅킹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국내 19개 금융기관에서 인터넷뱅킹의 업무처리 비중은 9월중 35.7%로 지난 6월의 33.4%에 비해 2.3%포인트 증가했다.
반면 창구텔러를 통한 금융서비스 비중은 28.0%로 6월의 30.2%에 비해 2.2%포인트 낮아졌다.
인터넷뱅킹을 통한 업무처리 비중은 지난해 9월 30.9%로 처음으로 창구텔러 비중(29.8%)을 1.1%포인트 앞섰으며 12월 1.5%포인트, 올해 3월 2.7%포인트, 6월 3.2%포인트, 9월 7.7%포인트로 점차 격차를 벌리고 있다.
이처럼 인터넷뱅킹 이용이 늘면서 금융결제원이 고객 1인당 1개만 발급하는 공인인증서도 9월말 현재 1022만개로 지난 6월말(976만개)에 비해 4.7% 증가하며 처음으로 1000만개를 돌파했다.
인터넷뱅킹 가입자수는 3454만명으로 전분기 말(3328만명)에 비해 3.8%(126만명) 증가했다.
한편, 올해 3/4분기중 인터넷뱅킹을 통한 조회서비스 이용은 하루 평균 1046만건에 이르렀고, 자금이체서비스 이용이 226만건(15조7932억원)이었다. 대출신청은 하루 평균 1만6000건으로 전분기에 비해 15.8% 감소했다.
이용기기별로는 PC를 이용한 인터넷뱅킹 비중이 96.4%를 차지했고 휴대전화, PDA 등 이동통신기기를 이용한 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비중은 3.6%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