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4분기 미국 고용비용이 2년래 가장 높은 속도로 증가했다. 비록 부가급부 비용이 크게 증가한 것이 전체비용 증가의 주된 배경이었으나, 임금비용 역시 증가속도가 가속화되는 등 당분간 연준이 주목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3/4분기 고용비용지수가 1.0% 상승, 2004년 2/4분기 이래 가장 빠른 상승속도를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당초 경제전문가들은 지난 2/4분기 상승률과 같은 0.9%를 예상하는 중이었다.
임금 및 급여가 0.9% 증가해 2/4분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의료보험 및 연금과 같은 부가급부 증가율이 1.1%로 2/4분기 0.8%보다 강화되었다.
지난 12개월 동안 고용비용은 3.3% 증가해 이전 분기의 3.0%보다 증가 속도가 빨라졌다. 2005년 1/4분기 이후 가장 빠른 증가세다. 임금이 전년대비 3.2%, 부가급부는 3.3% 각각 늘어났다.
◆ 美 고용비용지수 동향
(항목별, 2006년 3/4분기부터 2005년 4/4분기까지 역순, 단위 %)
고용비용지수 분기비: 1.0 .....0.9 .....0.6 .....0.8
고용비용지수 전년비: 3.3 .....3.0 .....2.8 .....3.2
...민간 고용비용: 0.9 .....0.8 .....0.6 .....0.7
......전년비: 3.0 .....2.8 .....2.6 .....3.0
임금 및 급여 민간 전기비: 0.9 .....0.9 .....0.7 .....0.7
...전년비: 3.2 .....2.9 .....2.5 .....2.6
부가급부비용 민간 전기비: 1.1 .....0.8 .....0.5 .....0.9
...전년비: 3.3 .....3.4 .....3.4 .....4.5
※출처: 미국 노동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