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삼용 팀장은 이날 '9월중 국제수지 동향(잠정)' 발표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7월초 '하반기 경제전망'에서 제시한 '올해 경상수지 흑자 40억달러'가 유효하다"며 "다만 국제유가의 움직임이 향후 최대 변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들어 9월까지 누적 경상수지 적자규모는 약 8000만달러로 균형수준에 해당한다"며 "향후 10~12월까지 석달간 두자리수의 흑자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서비스수지와 관련, "지난 8월 계절적 요인 등으로 사상최대 적자를 기록했지만 9월 들어서는 어느정도 정상수준을 회복했다"며 "이달에는 추석 연휴에도 불구, 여행수지 등이 8월과 같이 큰폭의 증가세를 나타내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수출입과 관련, "우리 경제 규모의 확대로 인해 특별한 요인만 없다면 매월 사상 최대치를 갈아치우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북핵과 관련, "대북관련 무역규모가 작기 때문에 올해 경상수지에는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