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금리가 하락한 후 횡보하고 있다.
이성태 한은총재가 콜금리인하 기대감에 찬물을 끼얹고 FOMC는 단기금리를 동결한 후 당분간 동결기조를 끌고 갈 것을 시사한 후 콜금리와 적정스프레드 찾기 작업을 하고 있다.
26일 오후장 중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는 전일보다 0.03%포인트 내린 4.64%,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는 0.03%포인트 하락한 4.71%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비 12틱 오른 109.18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109.20을 회복하려는 시도가 있으나 외국인이 사흘연속 대규모 순매도에 나서 저항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
투신사의 한 관계자는 "이 총재 발언으로 3년물 기준 4.60%을 하향돌파하기 쉽지 않고 4.7%대에서는 대기매수가 많아 당분간 4.60-4.70%의 박스권 움직임을 보이면서 방향을 탐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은행의 한 관계자도 "국내외 통화정책에 대한 정리가 있고 나서 새 박스권을 탐색하는 양상이 좀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넓게는 4.55-4.75%, 좁게는 4.60-4.70%의 박스권에서 횡보하는 재미 없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