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재경위 소속 열린우리당 박명광의원은 23일 "지난 98년부터 경상수지 흑자가 나타나면서 통안증권 발행이 늘어나면서 그동안의 이자를 갚기위해 다시 통안증권을 발행하는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한은의 신뢰성과 통화정책의 신축성에 문제가 있는 만큼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이성태 총재는 "통안증권 증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누가 대신 자산을 맡아주거나 자산을 줄여야 한다"며 "한은이 최대한 감당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세금으로 메꿔주는 것은 옳지 않다"며 "금년이나 내년까지 적자는 크나 그지경까지는 아니고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은 통화정책의 신축성과 신뢰측면에서 좋지 않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