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금감위 업무현황 보고에서 이 같이 밝히고 금융시장및 금융산업 현황과 주요추진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윤 금감위원장은 "외국금융기관의 금융지주회사 설립 및 PEF의 금융지주회사 지배허용 등을 통해 지주회사제도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며 "금융의 대형화 겸업화 추세에 대응해 감독제도를 정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유사금융상품에 대한 금융권역별 규제수준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영업행위 규제수준의 적정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지원방안 마련과 연결감독안을 마련하는 한편, 노후대비 자산관리형 상품개발 등 저출산·고령화 시대에 요구되는 금융상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유도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윤 위원장은 금융업종별로 특성화된 성장전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보고했다.
그는 "부수업무 확대 및 파생상품 취급시 신용공여 인정기준 마련 등 은행의 성장기반 확대와 수익원 다변화를 유도하고 있다"며 "증권산업은 투자은행(IB)화 기반조성을 위해, 자산운용업은 전문성제고와 영업관행 선진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BIS협약 도입에 대해서는 "신BIS협약 도입에 따라 중소기업대출 등에 미칠 파급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며 "건전성 감독제도 개선작업을 차질없이 수행, 환경변화및 잠재적 불안요인에 선제적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증권업계의 미수금 제도 관련, 그는 "증권업계로 하여금 자율적인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토록 유도했다"며 "현재 미수금은 지난 1월20일 2조9000억원을 정점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금감위원장은 중소기업및 금융이용 소외자에 대한 지원강화 방안과 우회상장제도 개선 등에 대해 보고했다. 또한 휴면예금활용과 자동차 보험 경영정상화 추진, 펀드 불완전판매에 대한 보완책 등을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