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은 13일 한국 정부 관계자가 자신들에게 다음 주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 핵사태와 관련해 한국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은 전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또 일본 교도통신(共同通信)이 익명의 미국과 일본의 정부 관계자가 라이스 장관이 내주 화요일 일본을 방문하면서 중국에도 들릴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를 내놓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AP통신은 이러한 사실을 미국 당국자들을 통해 확인할 수는 없었다며, 익명을 요구한 일본 외무성 당국자 역시 아직 이런 계획이 발표되거나 확인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통신은 라이스 장관이 이 같은 아시아 주요국 방문이 그 동안 정체되어 있던 6자회담을 어떤 식으로 전개해 나갈지 이니셔티브를 잡기 위한 행보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미국은 현재 북한의 직접 대화요구를 거부하면서 계속 무조건 6자회담 복귀를 종용하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