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전일 국고채발행물량 감소 소식을 반영해 수급랠리가 이어졌지만 오후장들어 매수가 잦아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밀리면 사겠다는 대기매수 심리는 강해 금리가 밀리지 않고 있다. 매도이후에 다시 매수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시장을 이끌고 있다.
장기물 중심의 금리가 크게 내려가 강세를 인정하는 분위기다.
수급의 영향과 캐피털 게인을 얻기위한 장기물의 인기가 높은 상황이다.
증권사 관계자는 "수급 때문에 대세를 인정하는 분위기"라며 "외인들도 급할게 없어 국채선물을 매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29일 오후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보다 0.035%포인트 내린 4.565%,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는 0.06%포인트 떨어진 4.60%에 거래되고 있다.
10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5호)은 0.12%포인트 하락한 4.72%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15틱 상승한 109.47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미국 제조업지표와 서비스업지표가 발표되고 국내 물가지표도 예정돼 있지만 영향은 제한적일 것 같다"며 "한은의 시장에 대한 입장표명이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지금분위기는 크게 받아들이지 않는 듯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