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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분석] 환율 4일만에 소폭 반등, "달러/엔 116선 반등, 거래량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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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원 환율이 나흘만에 반등했다.글로벌 달러가 급락 이후 반등하자 달러/원 환율도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특히 달러/엔 환율은 115선대에서 116선대로 회복하면서 역내외 매수세가 유입됐다.역외시장에서 선물환율이 하락하면서 약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바닥권 인식이 강화되면서 밀리지는 않았다.이랜드 관련 달러 매수와 정유사 등의 저가 결제가 955원대를 탄탄히 받춰주면서 시장의 지지 공감대가 재차 확인됐다.그렇지만 업체 네고도 꾸준히 출회되고 레벨 하향에 따른 부담도 작용하면서 반등폭은 미미했다.시장이 상승도 하락도 여의치 않은 상황에 몰리면서 거래량도 40억달러대로 급감했다. 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957.1으로 전날보다 0.50원 상승, 지난 8월 31일 이래 나흘만에 상승했다. 달러/원 선물 9월물은 956.70으로 0.40원 올랐다.달러/원 환율은 런던과 뉴욕 NDF시장에서 선물환율이 955원 밑까지 하락한 가운데 약세 마인드가 커지며 전날보다 1.10원 낮은 955.50원에 약세 출발했다.그렇지만 달러/엔 반등 속에서 바로 반발 매수가 유입되며 공방을 하다가 956원대를 회복한 뒤 전날 종가인 956.60원을 상향하며 957.10까지 고점을 높였다.그러나 외국인들의 주식 순매수가 사흘째 이어지고 업체 네고와 차익매물 등으로 추격 매수가 꺾이며 956원대 공방이 이어졌다.이후 시장은 횡보양상을 보이면서 별다른 특징이 없이 흘르다 바닥권 확인에 대한 공감 속에 역외 매수가 유입되면서 상승을 시도, 장중 957.50까지 오르며 일중 고점을 높였다.그러나 환율 레벨 하향에 따른 매도세들의 저항이 지속된 가운데 장막판 꼬리를 다소 내려며 957.10원에 마감했다.이날 은행간시장에서 현물환 거래량은 48억300만달러로 전날 61억달러 수준에 비해 13억달러 이상 금감했다. 금통위가 예정된 오는 7일(목요일) 기준환율은 956.90원에 고시될 예정이다.외환선물시장에서도 달러/원 선물 9월물이 3,190계약으로 전날 6,000계약의 거의 절반에 불과했다.외국계 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달러 반등 속에서 시장이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며 "그러나 수급이 타이트해 바닥 확인 정도 차원에 그쳤다"고 말했다.국제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15선대 급락 이후 반발 매수로 116선대를 회복하며 116.30선에서 도쿄장 거래를 마쳤다.달러/엔이 반등했으나 달러/원 환율의 반등폭이 미미함에 따라 100엔/원 환율은 822원대로 다시 하락했다.유로/달러는 1.2820선대로 하향했고, 유로/엔도 148선까지 빠졌다가 149원대로 올라섰다.달러/원 환율은 여전히 955~960원대 좁은 거래선에서 레인지 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아직까지 960원 하향 이후 955원대 저가 매수 또는 바닥심리를 확인하기는 했으나 매수심리가 되살아나지 못했다는 평가이다.또 외국인들이 주식시자에서 사흘째 순매수하면서 수급 측면에서 강도높은 매수를 기대하기 쉽지 않았다.아울러 내일 금통위와 더불어 일본의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있어 전반적으로 움직임이 크지 못했다.이날 종합지수는 4,000계약 이상 매도한 외국인 선물 매도와 프로그램 매도로 전날보다 4.23포인트 하락한 1,357.01에 마감했다.외국인은 1,330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사흘째 매수우위를 보였으나 선물시장에서 외국인 순매도가 4,810계약에 달하면서 닷새만에 조정을 보였다.외국계 은행 관계자는 "시장은 이랜드 등이 바닥권을 강하게 움켜잡고 있으나 960원 하락에 따른 좌절감도 극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시중은행 관계자는 "달러/엔 환율이 반등하기는 했으나 117선대로 높아지지도 못하고 있다"며 "중국 위안화 밴드폭 확대 문제 등도 제기되고 있어 상승 탄력이 크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6년 9월 6일(수) 외환시장 동향] ◆ 가격 지표 (단위: 원)- 달러/원 종가: 957.10 (전일비 +0.50원) - 시가/고가/저가: 955.50 / 957.50 / 955.50 - 하루 변동폭: 2.00 (고가-저가)- 기준환율(9/7): 956.90- 연중최고: 1,010.40(1/2)- 연중최저: 927.30(5/8)* 2005년 연중최고: 1,062.40 (10/24) 연중최저: 989.00 (3/10)◆ 거래량 지표- 현물환 총거래량: 48억300만달러 (전일 61억7,900만달러)- 서울외국환중개: 25억7,200만달러 (전일 31억8,300만달러)- 한국자금중개: 22억3,100만달러 (전일 29억9,600만달러)◆ 외국인 주식 순매매 현황- 거래소: +1,330억원 (전일 +918억원)- 코스닥: +75억원 (전일 +25억원)[뉴스핌 Newspim] 최중혁 &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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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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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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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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