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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현대차, 2분기는 선전, 4분기에 본격 회복 기대-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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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송상훈 애널리스트는 8일 현대자동차 투자보고서를 내고 "2분기 실적결과 선전한 것으로 평가되고 4분기부터 본격인 회복세가 기대된다"고 밝혔다.다음은 현대차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현대차의 2분기 실적은 신차출시 지연과 내수 부진, 환율 하락으로 대체로 부진했으나 평균판매가격 상승과 재료비 절감 등으로 시장컨센서스나 당사 예상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나 어려운 여건에서 비교적 선전한 것으로 평가. 신차효과와 해외시장 점유율 상승이 가시화될 4분기부터 본격적인 마진 회복이 기대되어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103,000원을 유지함.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0.8% 증가에 그친 7조 28억원에 그침. 매출 신장률이 둔화된 이유는 고가의 신차투입으로 환율 하락에도 불구 원화기준 전체 판매단가는 전년대비 7% 상승했으나 고유가에 따른 내수부진과 경영공백으로 인한 신차 출시 지연으로 판매대수가 6.5% 줄어들었기 때문. 영업이익은 매출이 정체된데다 재료비 및 인건비 상승, 월드컵 스폰서 관련 마케팅 비용 추가 등으로 전년대비 10.6% 감소한 4,092억원으로 나타남. 반면 영업이익률은 5.8%로 작년 2분기 이후 4분기 만에 5%를 넘어섰으며 4분기부터 고가차종 비중 확대에 따른 Product Mix 개선, 조달비용 절감, 내수비중 확대 등으로 6%대의 마진이 회복될 것으로 판단됨.2분기 매출액 대비 재료비 비중은 68.6%로 금년 1분기보다 3%p 낮아졌는데 이는 대형부품업체로부터의 납품가격 인하와 자체 비용절감 노력에서 비롯되었으며, 이로 인해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나 당사 예상을 상회하는 등 비교적 선전한 것으로 보임, 그러나 3분기 임금협상과정에서 조업차질이 당초 예상보다 길어짐에 따라 2분기 초과분이 3분기에 상쇄될 것으로 판단하여 2006년 수익전망치는 기존대로 유지함. 향후 현대차 주가의 흐름은 1) 수익성 개선에 필요한 내수시장 회복 강도, 2) 그동안 주가 재평가를 주도해왔던 미국시장 점유율 상승, 3) 환율, 노사관계 등 리스크 요인의 극복 여부에 달려 있는 것으로 판단됨. 내수시장은 고유가와 공급차질로 인해 최근 회복세가 주춤하고 있으나 4분기 이후 경제성장률 정도의 증가세가 유지되고 현대차는 중대형차 중심의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내수시장에서의 수익창출이 가능할 전망.또한 7월 3.2%까지 상승한 미국시장 점유율도 신모델 투입이 완료되는 4분기에는 더 큰 폭으로 신장될 것으로 보이며 작년의 2.8% 점유율이 올해 연간으로 3.1%로 올라설 전망임. 원/달러 환율은 연평균 950원선이 유지될 경우 판매가격 인상과 비용절감으로 수익성에 부담을 주지 않을 것임. 따라서 생산증가로 수출물량의 확대되고 있는 현대차로서는 환율 민감도가 높아지고 있으나 최근 달러당 960원까지 상승하는 등 오히려 긍정적인 흐름 보임.노조 파업이 예상보다 길어졌던 3분기에는 실적이 다소 부진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내수와 수출시장에서 신차효과가 나타나고 환율 역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어 4분기부터는 영업이익률이 6%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되는 등 제반 여건 악화로 급감했던 영업이익이 점차 증가될 전망이며, 그동안 동사 주가 상승의 제약 요인들도 점차 극복해가는 과정에 있어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103,000원을 유지함.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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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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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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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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