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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오리온, 예상을 다소 하회할 2분기 실적 전망-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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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증권 정성훈 애널리스트는 7일 오리온 투자보고서를 내고 "오리온의 2분기 실적은 제과시장 침체로 다소 부진할 전망돼 연간 추정치를 소폭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정 애널리스트는 "최근 오리온은 자회사 상장, 스포츠토토의 실적개선 및 바이더웨이 매각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하지만 긍정적 요인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이를 선반영되고 있어 주식가치 매력이 높지 않다고 판단돼 투자의견 Marketperform을 유지한다"고 말했다.동사는 8월 중순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고, 2분기 예상 매출액은 1,336억원(전년대비 3.4% 증가), 영업이익 116억원(전년대비 6.4% 감소)수준으로 당사 추정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됨. 동사의 제과시장점유율이 소폭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예상을 하회할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1)2분기 제과시장이 침체(전년대비 5% 이상 감소)를 보였고, 2)신제품 출시 및 제과시장 회복을 위한 마케팅비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임.국내 제과시장은 1분기 약 3% 감소한데 이어 2분기에도 약 5% 수준의 감소세가 지속된 것으로 추정됨. 최근 제과시장의 침체는 유해성 보도파문이후 3월부터 5월까지 큰 폭의 감소가 지속된데 기인함. 하지만 각 사의 프로모션 집중 등으로 6월 제과시장이 소폭 증가 전환되어 하반기 점진적 회복이 기대됨. 최근 동사가 보유한 바이더웨이의 지분(지분율 98.2%)을 네덜란드계 전문투자회사인 Korea Retail Holdings BV에 전량 매각한다고 밝힘. 매각대금은 총 1,505억원(주당 16,580원), 매각차익은 819억원(자기자본대비 25.1% 해당)이고, 매각가격은 2005년 말 기준 EV/EBITDA 기준 11.4배 수준으로 경영권 등을 감안하더라도 국내 주요 유통업체 대비 프리미엄에 매각한 것으로 판단됨. 바이더웨이는 향후 성장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경쟁심화로 수익성이 낮아 동사의 지분법 평가이익 기여도는 미미한 수준임. 반면 바이더웨이가 종전해 보유하고 있던 스포츠토토의 지분 113만주(지분율 7%)를 오리온이 총 159억원(주당 14,100원)에 재매입함에 따라 오리온의 스포츠토토 지분율은 59.1%(종전 52.1%)로 상승하고, 지분법평가이익이 소폭 증가할 전망임. 2분기 예상실적 및 하반기 전망은 제과시장의 침체 영향으로 당초 예상보다 영업개선 속도가 더디게 나타날 것으로 보임. 이에 따라 2006년 예상 매출액을 5,544억원(종전대비 2.2% 하향), 영업이익 456억원(종전대비 9.1% 하향), 수정EPS 20,743원(종전대비 4.2% 하향)으로 하향 조정함. 최근 주가는 단기급락에 따른 반등에도 불구하고 시장대비 0.9% 초과 하락함. 온미디어(045710, BUY), 미디어플렉스(086980)의 신규상장 및 스포츠토토의 실적개선 등 자회사의 자산가치(오리온 기업가치의 78% 수준) 상승이 지속적으로 부각되고 있음. 하지만, 본업의 제과시장의 회복속도가 더디게 개선되고 있고, 자회사 상장 이슈가 주가에 선반영되어 주식가치 매력은 높지 않다고 판단됨. 투자의견 Marketperform을 유지함. [뉴스핌 newspim] 양창균 기자 yang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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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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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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