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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시각] 북한 미사일 문제가 경제에 심각한 충격 주지 않을 것 -한화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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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 임노중 이코노미스트의 '북한 미사일 발사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 요약분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가리포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5일 새벽 북한이 전격적으로 미사일을 발사함으로써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고, 북한 미사일발사가 국내경제에도 적잖은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북한 미사일이 발사된 이후 열린 국내금융시장에는 주가가 다소 하락하면서 시작했고 원/달러 환율도 상승해 다소 악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이번 사태는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 93년 5월 29일, 98년 8월 31일 미사일이 발사됐을 당시에도 금융시장의 영향은 일시적이었다. - 과거 미사일이 발사됐던 93년 5월과 98년 8월은 국내경기가 저점을 통과하던 시기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국내경기 회복기조에 악영향을 주지 않았다. 북한의 첫번째 미사일이 발사됐던 93년 2/4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동기비 5.5%를 기록한 이후 3/4분기 7.4%로 점차 높아졌으며, 두번째 미사일이 발사됐던 98년 3/4분기 경제성장률은 전년동기비 -8.1%를 기록했지만 이는 외환위기 때문으로 이후 국내경제가 급속한 회복세를 보였다. - 그러나 이번 미사일 발사는 향후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발생해 경기 하강을 가속화시킬 가능성이 있고 남북관계 악화와 이에 따른 남북경협의 차질이 나타날 가능성도 크다. 또한 국내 외평채 가산금리를 상승시키고 국가신용등급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것 으로 판단된다. 특히 미국이 북한을 테러 적성국으로 지정 대북경제제재에 나설 경우 북한 미사일 문제가 예상보다 충격의 강도가 커질 수 있다. - 하지만 이렇듯 부정적인 상황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가 국내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심각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최근 남북교역규모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전체 교역규모가 크지 않다. 남북교역 규모는 2006년 1∼5월 중 남북교역은 전년동기비 34.4% 증가한 4.3억달러(반출 2.6억달러, 반입 1.6억달러)로 금년 5월까지 우리의 전체 교역규모(수입출 합계) 2,496억달러와 비교할 때 미미한 수준이다. 북한과의 교역규모를 고려할 때 직접 영향은 크지 않다고 할 수 있다. - 그렇지만 북한 미사일 발사가 소비에는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국내경기 하강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북한 미사일 문제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소비 및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렇지만 북한 미사일 발사가 대미협상 전략의 하나로 북한이 파국으로 몰고 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됨에 따라 심리적인 영향도 단기에 그칠 것으로 판단된다. - 또한 국내신용등급 회복을 지연시키고 외평채 가산금리 상승으로 금융기관들의 해외자금차입 비용을 증가시킬 수 있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모두 우리의 국가신용등급을 안정적(Stable)으로 유지하고 있지만 아직 97년 외환위기 이전 신용등급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현재 국내 경제 펀더멘털측면에서 신용등급 상향에 문제가 없으나 북한관련 지정학적 리스크가 국내신용등급 상향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한반도를 둘러싼 지정학적 리스크 증가로 외평채 가산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 미국이 북한 경제제재에 나설 경우 남북경협이 차질을 빚을 수 밖에 없고 최근 증가하고 있는 대북지원금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년 5월까지 대북지원금(민간+정부)이 전년동기비 54.4% 증가한 1.2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처럼 북한 미사일 발사가 소비와 투자심리에 악영향을 미치고 국가신용등급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지만 실제 경제에 미치는 충격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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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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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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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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