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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전망] 美 경제 전강후약, 금리전망 강화 속 물가전망은 후퇴...보호주의 경계 - WSJ 서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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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력 금융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0명의 경제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3월 서베이 결과,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1/4분기에는 상향조정된 반면 4/4분기는 하향 수정되는 등 편차가 드러났다.한편 전문가들은 보호주의 압력이 향후 수년동안 미국 경제성장률을 일부 둔화시킬 수 있는 위협요인이라고 지적했으며, 약 8%의 전문가들은 그로 인한 성장 폭 둔화 수준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전문가들은 또 외국인들의 미국에 대한 투자 증가세 둔화될 거승로 보았으나, 이것이 보호주의와 관련되기 보다는 최근 급격한 증가세 이후 불가피한 조정으로 볼 수 있다는 지적이 제시되었다.이번 서베이에서는 재무부가 4월 제출하는 반기 환율보고서에서 중국을 환율조작국으로 분류해야 하는지, 그 가능성은 어떻게 되는지 질문되었으며, 전문가들 다수는 그 당위성이나 가능성을 낮게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G3 중앙은행의 정책에 대한 점수를 매겨본 결과 전문가들은 유럽중앙은행과 일본은행에 대해 B학점을 주었으며, 연준은 "A" 학점을 받았다.● 2006년 GDP성장률 전망(연간 평균 3.1% 예상, 2월과 동일)- 1/4분기: 4.6%(지난 달 4.1%에서 0.5%포인트 상향)- 2/4분기: 3.3%- 3/4분기: 3.1%- 4/4분기: 2.9%(지난 달 3.0%에서 0.1% 하향)● 2006년 소비자물가 전망- 2006년 5월말: 평균 3.0%(전월과 동일)- 2006년 11월말: 평균 2.3%(전월 2.4%에서 0.1%포인트 하향)● 2006년 실업률 전망- 2006년5월말: 4.8%(전월 4.7%에서 0.1%포인트 상향)- 2006년11월말: 4.7%(전월과 동일)- 2006년 월 평균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 수 17만8,500개 예상(전월비 877개 하향)● 연방기금금리 전망- 2006년 6월: 4.92%(전월 4.81%에서 상향)- 2006년12월: 4.92%(전월 4.78%에서 상향)● 미국 재무증권 수익률 전망3개월물- 2006년 6월: 4.84%(전월 4.71%에서 상향)- 2006년12월: 4.83%(전월 4.67%에서 상향)10년물- 2006년 6월: 4.87%(전월 4.79%에서 상향)- 2006년12월: 4.93%(전월 4.88%에서 상향)● 경제성장 다운사이드 리스크- 주택시장 약세(35%), 금리인상부담(18%), 에너지물가상승(16%), 소비지출둔화(14%), 기타(10%), 설비투자 약세(6%)* 기타요인에는 에너지 부족, 보호주의, 테러공격, 조류독감, CPI상승 포함● 경제성장 업사이드 리스크- 에너지가격 하락(29%), 소비지출강세(18%), 설비투자강세(18%), 주택시장 강세(16%), 생각보다 낮은 금리(10%), 무역적자 감소(6%), 기타(2%)* 기타 요인에는 주가상승, 아시아 및 유럽성장세, 일자리 증가세 강화, 재정지출 강세, 이라크-이란-북한 문제 성공적 해결 등 포함● 보호주의가 경제성장에 미치는 영향- 성장률 다소 둔화(56%), 영향 없음(36%), 성장률 큰 폭 둔화(8%), 성장률 강화(0%), 성장률 큰 폭 강화(0%)* 코멘트: 영향 측청하기 매우 어려워, 자유무역협정으로 상쇄, 중국 무역전쟁 우려돼, 매우 큰 장기 리스크, OPEC의 등돌림으로 금리상승 우려● 향후 수년간 외국인 투자 전망- 투자증가세 둔화(49%), 보합(33%), 투자증가세 강화(16%), 미국자산보유 감축(2%)- 외국인들의 美 기업보유 및 자산투자의 효과: 장기적으로 경제에 긍정적(69%), 부정적(6%), 모르겠다(25%)● 美 재무부의 중국의 환율조작국 지정 가능성- 지정해야할 당위성: 있다(35%), 없다(65%)- 지정할 가능성: 있다(23%), 없다(77%)● 중앙은행 점수매기기- 유럽중앙은행: A(10.42%) B(54.17%) C(22.92%) D(8.33%) F(4.17%)- 연준: A(59.18%) B(28.57%) C(8.16%) D(4.08%) - 일본은행: A(27.08%) B(45.83%) C(22.92%) D(2.08%) F(2.08%)● 국제유가 전망- 2006년 6월물 : 평균 배럴당 59.68달러(최고 68.35달러, 최저 46.82달러)- 2006년12월물: 평균 배럴당 58.47달러(최고 73.50달러, 최저 31.75달러)● 경기침체 가능성- 16.9%(최고 60%, 최저 0.010%)(2월 15%보다 1.9% 포인트 증가)● GDP성장률 전망에 대한 신뢰도(0~100기준)- 평균 64.6%(최고 100%, 최저 30%)(전월 63.9%보다 개선)[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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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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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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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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