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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전망] 美 금리인하 전망, 대형부도사태 등 "교양있는" '06년 대예측들 -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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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낸키가 미국 기준금리를 변경하게 된다면 그것은 '금리 인하'가 될 가능성이 높다." "대형 미국 자동차업체나 여타 업체의 부도가 미국사회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다.""내년 미국 의회선거의 핵심 쟁점은 "의료문제"가 될 것이고, 2006년에도 미국의 빈부격차는 더욱 확대될 것이다."이상의 내용은 데이빗 위셀(David Wessel) 월스트리트저널 칼럼니스트가 2006년 미국경제에 대한 전망으로, "자극적이만 근거가 부족한" 그리고 "근거가 많으나 따분한" 전망이 되지 않도록 되도록 균형이 잡힌 "교양있는(educated)" 전문가들의 전망을 참조해 제출한 예측들이다.1. 벤 버낸키 차기 연준의장의 첫 금리 변화 결정은 "금리인하"가 될 것이다.벗어진 머리엔 수염을 가득 기른 프린스턴대학 교수에서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의장이 된 벤 버낸키(Ben S. Benanke) 의장이 내년 2월 초 그린스펀(Alan Greenspan)을 이어 연준 의장이 된다.이번 연준의장의 교체만큼 현저하게 드러난 특징이 없는 특징적인 경우도 드물 것이다. 금융시장, 정치인은 물론 이전 연준 관계자였던 전문가들도 이구동성으로 버낸키의 지명을 잘한 일이라고 평가하고 있다.버낸키는 상원 청문회를 멋지게 치렀다. 그 결과 드러난 과제는 첫째, 의도치 않게 시장을 동요시킴으로써 신뢰도를 손상시킬 그런 말은 피해야 한다는 것과, 둘째,적절한 시점에 적절하게 금리를 변경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그린스펀 의장은 퇴임하면서 금리를 한 차례 더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 버낸키가 3월 FOMC를 주관하게 되는데, 현재 금융시장은 그가 추가로 금리를 인상할 것을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다.하지만 국제유가 상승 추세가 주춤하고, 노동생산성이 활발하게 상승하는 가운데임금이 느리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 압력은 거의 문제시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만약 경제성장률이 한 단계 내려간다면, 주택시장의 거품이 빠지고 소비지출이 둔화된다면, 버낸키는 아마도 전임 의장이 충분히 금리를 올렸다고 평가하면서, 경제가 좀 더 약화될 때까지 금리를 동결한 뒤 결국에 가서는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이 있다.2. 대형 기업부도 사태가 미국경제를 강타하고, 자유로운 국제무역에 대한 정치적 지지가 흔들릴 수 있다.아마도 제너럴 모터스(GM) 혹은 포드자동차(Ford Motors) 아니면 또다른 오래되고 노조가 잘 설립된 공업회사가 부도사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그러나 파산법원은 치명적인 유혹(fatal attraction)이다. 이는 부채를 털어낼 수 있는 방법인 동시에 수익성이 확대되고 경쟁이 완화될 때 경영진과 협상했던 노조와의 약속이나 건강보험 및 연금급여 또한 거덜낼 수 있는 무기가 된다.여기서 상처를 입는 노동자들은 바로 모든 규칙에 따라 일 없이 쉬게 되는 사람이 될 것이다. 이렇게 일자리를 놓치는 것은 공공대중에게 좋지 않은 일이며, 더구나 열심히 일제차를 구입하거나 중국제 스웨터를 사입을 사람들과는 더욱 그렇다.자유무역이 더욱 확산될 경우 손해를 입는 사람보다는 혜택을 입는 사람이 더 많이 발생하지만, 이러한 무역의 정치학은 이른바 "중간자들(tweeners)", 즉 무역에서 크게 잃을 것도 크게 얻을 것도 없는 미국인들과 해외로부터의 치열할 경쟁이 자기 자녀의 미래에 드리운 어두운 그림자에 질겁한 사람들을 자극시킨다.정치꾼들은 무역통계 같은 것으로 동기를 부여받지 않으며, 분노한 유권자들을 등에 업는다. 만약 엄청난 부도사태가 발생한다면 미국 의회는 무역관세를 부과하거나 부시행정부에게 중국에 대한 평가절상 설득 이상의 행동에 나설 것과 새로운 자유무역협정이 성립하지 못하게 가로막도록 요청할 것이다.3. 의료(Health Care) 문제가 2006년 美 의회 선거의 핵심이슈로 부상할 것이며, 이는 2008년 대선 후보에게 적극적인 조치를 약속하도록 강제할 것이다.1991년 정치 초년병인 해리스 우포드(Harris Wofford)는 펜실베이니어주에서 30년만에 민주당이 상원의석을 차지하게 만든 장본인이 됐다. 그는 모든 미국인들이 의료를 받을 자격을 부여받아야 한다고 주장함으로써 그 일을 이루어냈다. 민주당원들은 우포드가 자신들을 위한 엄청난 이슈를 만들어 준 사람으로 묘사하곤 한다. 그리고 나서 클린턴 부부의 의료정책이 실패로 돌아갔다. 그 이후 10년이 넘게 건강보험 관련 정책에서는 의료보험에 마약문제가 삽입된 것을 제외하고는 이렇다할 중요한 진전이 없는 상태.이제 공공대중들의 이 문제에 대한 분노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의료보험료가 상승하고 있고, 고용주들은 점차 그 비용부담을 노동자에게 전가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보험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제 클린턴의 계획을 좌절시키고 존 케리 대선후보의 의료정책 제안을 빛바래게 하는데 일조한 대형기업들은 정말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깨닫고 있다. 따라서 대중들과 대기업들이 이 이슈에 합의하기만 하면, 이 문제는 전국가적인 아젠다로 부상하게 될 것이다.이러한 위기 가능성에 대한 인식은 미국 의료시스템을 괴롭히는 문제점들에 대한 잘 듣는 치료제를 만들고, 그 배후의 컨센서스를 구축하게끔 하는 필수적인 절차라고 할 수 있다.바로 이러한 엄청나게 어려운 과제가 다음 번 미국 대통령이 수행해야할 최우선 임무에 속하게 될 것이다.4. 미국 내 승리자와 패배자 사이의 간극이 계속 확대될 것이다.위셀은 자신이 1998년 공저한 책에서 첨단기술이 경제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며, 잘 숙련된 노동자들의 공급이 증가해 앞으로 20년 동안 고소득 노동자와 저소득 노동자 사이의 간극이 좁혀질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고 회고했다.그는 이 전망 중에서 앞 부분은 어느 정도 맞았지만, 후자의 예측은 일시적으로만, 즉 1990년대 후반에만 맞아떨어졌을 뿐이라며 아마도 2006년에도 자신들의 예측은 더욱 빗나가게 될 것 같다고 고백했다.거의 모든 측정 지표들을 동원해 보더라도 미국사회의 경제적 불평등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위셀은 이러한 불평등의 확대 배경에는 첨단기술, 세계화 그리고 잘 교육받은 인재를 채용하거나 구식의 충성심이 높은 사업장에 지급하던 프리미엄이 단독 성과에 대한 보상금으로 대체되는 과정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이런 문제에 대해 책임이 있는 정치인들은 이런 요인들이 반생산적이라거나 잘못된 것이라고 저항하는 것이 당연해 보인다. 게다가 심지어 공화당 당원증을 가진그린스펀 의장도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요구하고 있다. 그린스펀은 "균등한 기회는 균등한 지식에의 접근을 요구한다"며,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한 숙련도를 요구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우리 경제 시스템이 최대의 효율성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그리고 당연히 그래야 하는 것처럼 기회의 균등성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주요주제별 경제전문가 예측 소개한편 위셀 칼럼니스트는 자신의 네 가지 "교양있는" 내년 예측 외에 금리에서부터 소비관행까지 다양한 주제에 걸친 경제전문가들의 예측을 아래와 같이 소개했다.◇ 미국 소비자(스티븐 로치, 모건스탠리)저축은 하지 않고 과도한 부채를 가진, 자산시장의 부의 효과에 의존하는 미국 소비자들은 주택시장 버블 및 높은 에너지 물가에 따른 추후 이중 압박으로 인해 위축될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미 광범위하게 퍼진 인식과는 달리, 미국 소비자들은 2005년 에너지 쇼크 이후 임의소비를 줄이는 중이다. 내 생각으로는 생각보다 빨리 미국 소비자들이 열린 문을 닫을 가능성이 높다.◇ 미국 달러(스티븐 로치, 모건스탠리)1년 전만 해도 달러 약세론자들이 거들먹거리는 분위기였는데,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달러 강세론자들이 자신의 주장에 확신감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연준이 금리인상 주기의 종결 가능성을 시사한 이상, 이제는 금리격차라는 테마의 중요성이 후퇴할 것으로 판단된다.◇ 경제성장(조지프 어베이트, 리만브라더스)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한 부양요인이 사라진 만큼 美 국내총생산(GDP) 성장세가 2006년에는 둔화될 것이다. 임금 및 상품 가격의 "이전 효과"로 인해 코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 상승하게 될 것이다. 명목 주택가격 상승률이 2005년에는 무려 13%에 달했지만, 내년에는 크게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격상승세의 둔화는 집담보대출을 위축시키고 신규주택 건설활동의 일부 거품을 제거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는 일부 지역시장의 투기적인 요인을 감소시켜 주택 매매와 투자자들의 주택대출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경제(스티븐 로치, 모건스탠리)2006년들어 중국은행들의 대출은 급격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정책지도를 통한 상업은행들에 대한 제어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결과 은행대출을 통한 고정자산 투자가 놀랄만큼 급격하게 줄어들 것이다. 중국의 글로벌 자원에 대한 거대한 수요를 감안할 때, 이러한 투자둔화는 또한 국제유가 및 여타 산업 원자재 가격의 급락세를 유발할 수 있다.◇ 식품(캐서린 캐밀리, 캐밀리 이코노믹스)최근 좀 더 건강한 삶을 즐기려는 추세가 2006년에는 더욱 확산되고 또한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 핵심은 자녀들에게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시키려는 노력에 있을 것이다. 이런 추세 때문에 깨끗한 물과 음료 그리고 건강식품을 판매하는 점포가 수혜자로 떠오를 수밖에 없을 듯 하다.◇ 지정학(버너스 보몰, 더 이코노믹 아웃룩 그룹)이라크 전쟁에 대한 자각의 증대, 무력한 백악관에 대한 인식 확산, 이란의 핵 프로그램에 대한 극단적인 정책(brinkmanship) 그리고 일부 치열한 쟁점에 대한 중국과의 관계 악화 등이 2006년 미국경제 전반에 그늘을 드리울 것으로 예상한다.◇ 조세 및 정부예산지출(캐서린 캐밀리, 캐밀리 이코노믹스)내년 1월 부시대통령의 연두 국정연설에서는 일부 개각이 발표되고 또한 적극적으로 의회와 공조하여 사회보장제도 및 조세개혁을 추진할 것임을 표명할 것으로 보인다.◇ 금리(내리먼 베라비시, 글로벌 인사이트)연준은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세 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한 뒤에 한숨 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연방기금금리는 4.75%를 기록하게 될 것이다.[뉴스핌 Newspim] 김사헌 기자 herra7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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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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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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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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