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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인터뷰] “리더는 바뀐다...예탁자산 50조원, 초우량 종합자산관리 금융회사로 도약” - 동양종금증권 전상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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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대표이사 전상일)이 동양오리온투자증권과 성공적인 합병을 바탕으로 ‘초우량 종합자산관리 금융회사’라는 꿈(Vision)을 실현하기 위해 힘차게 도약의 나래를 펴고 있다. 이번 합병을 통해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자산총계가 6조원으로 늘어나면서 우리투자, 삼성, 대우증권에 이어 증권업계 4위권, 금융상품 예탁자산은 18조원 규모로 20조원대의 삼성, 우리투자, 한국투자, 대한투자 등에 이어 업계 5위권으로 급부상하며 ‘대형사의 반열’에 올라섰다.특히 이번 합병은 IMF 외환위기 이래 ‘밑 빠진 독에 물 붓기’라는 비난까지 받았던 정부의 공적자금이 투입되지 않아 국민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았고, 증권 종금 투신 업무를 아우르게 됨에 따라 대형화 속의 겸업화를 지향하는, 이른바 ‘글로벌 투자은행’(Investment Bank)을 향한 발걸음을 내딛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이번 합병을 주도한 전상일 대표는 29일 뉴스핌과 가진 인터뷰에서 시종 소탈한 웃음으로 그동안 합병과정의 크고 작은 여러 어려움을 극복해 왔던 유연한 전략가로서의 풍모를 매력 있게 발산하면서 향후 회사 성장에 대해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전상일 대표는 “어려움이 있긴 했지만 과거 대우사태 이후 부실화한 동양오리온투자증권 문제를 정면 돌파함으로써 투신권 구조조정도 마무리하게 됐다”며 “경영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을 높이게 됨으로써 선진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동양종금증권은 합병 이후 우선 내부 인력조직 통합 등 내실을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향후 자산관리 중심의 리테일(Retail) 영업을 확대한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 합병 후 1년 내 금융상품 예탁자산 25조원, 3년 내 자기자본 1조원을 달성해 대형 증권사로서의 위상을 굳히고, 2010년 예탁자산 50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기준으로도 경쟁력 있는 ‘초우량 종합자산관리 금융회사’로 비상(飛上)한다는 목표다.전상일 대표는 “우수한 수익창출구조와 자사주 매각, 전환사채 주식전환, 보유부동산 개발 등으로 3년안에 자기자본 1조원은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며 “2010년 예탁자산 50조원 달성 목표는 초우량 종합자산관리 금융회사로 가기 위한 당위적 목표인 동시에 우리 임직원 모두의 자신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으로는 금융지주회사들과도 무한경쟁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두 번의 합병을 통해 국내 유일의 종합금융회사로 거듭남에 따라 기존 위탁 영업 위주의 여타 증권사와는 달리 위탁영업, 여수신, 직간접 투자 등을 통해 차별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확보했다는 것이다.전상일 대표는 “4년전 동양현대종금과 합병으로 여수신 기능을 확보하면서 고객 저변이 확대되고 취급상품이 다양화됨에 따라 수익원이 다변화되고 수익변동성도 축소됐다”며 “이번 합병으로 예탁자산이 18조원으로 증가했고 증권, 종금, 투신 업무를 망라할 수 있어 안정적이며 강력한 수익창출 능력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전 대표는 “11월 현재 이익이 1,000억원에 달해 지난해 연간 실적에 육박하고 있어 올해 목표이익인 1,400억원을 초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0%를 넘는 데다 기관 및 외국인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향후 주가 전망도 밝다”고 말했다.한편 금융지주회사 전환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대해 그는 “동양그룹의 금융계열사들이 동양종금증권을 중심으로 재편되고 동양종금증권이 동양생명, 동양투신운용, 동양선물, 동양창투 등의 지분도 가지고 있어 외견상 금융지주회사처럼 보이기도 한다”면서도 “그러나 현재 금융지주회사로 전환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다음은 동양종금증권 전상일(全相一) 대표이사와 나눈 인터뷰 주요 내용이다.◆ 전 대표님 안녕하세요. 먼저 동양종합금융증권과 동양오리온투자증권의 성공적인 합병을 축하드립니다. 합병사를 '통합 동양종합금융증권'으로 부르는데요. 통합사의 현황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주시지요. ☞ 합병시점을 기준으로 해서 보면 통합사는 자본금이 5,143억원(11.28자 기준 현재 5,404억원), 자기자본은 4,074억원이 됩니다. 자산총계가 6조원으로 업계 4위 수준, 금융상품 예탁자산은 18조원 규모로 업계 5위 수준입니다. 직원은 1,688명, 지점수는 83개로 이번 합병을 통해 대형 종합증권사로 재탄생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동양종금증권과 동투증권의 합병의 의미를 설명해 주신다면은요. 또 합병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은 없으셨나요. ☞ 동양오리온투자증권은 과거 투신사에서 전환한 증권사로서 대우사태 이후 부실화된 바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투신, 대한투신, 현대투신 등 대규모 투신사들이 공적자금 등 국민의 혈세를 투입함으로써 정상화된 반면, 동양오리온투자증권은 공적자금 투입 없이 자체 정상화함으로써 공적자금 투입에 따른 국민경제적 부담 우려를 해소했고 정부의 금융시장 구조조정 정책방향에도 적극 호응함으로써 투신권 구조조정을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봅니다. 또 최대 현안이었던 동투증권 문제를 정면 돌파해 불확실성을 해소함으로써 경영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였고, 선진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전환점(Turning point)를 마련했다고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어려움이 있었다면 합병 소요자금으로 약 2,500억원을 투입하는 것이었는데, 후순위채권 발행 등을 통해 잘 해결됐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지난 2001년 동양종금과 합병해 동양종합금융증권으로, 그리고 이번 동투증권과 합병을 성사시킴으로써 대형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는 평가입니다. 금융업계의 현안이기도 한 대형화를 통해 통합사가 지향할 목표는 무엇입니까. ☞ 실제 고객자산 규모나 재무지표로 볼 때 동양종합금융증권이 대형사의 반열에 올라섰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두 차례의 통합과정을 통해 이룬 외형적 확대 못지않게 향후 내실화에 초점을 둔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여 한 차원 높은 고객서비스를 제공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증권/종금/투신업 출신의 다양한 인력과 업무 노하우 등 종합자산관리 중심의 영업을 펼칠 수 있는 우수한 인프라를 발판 삼아 《초우량 종합자산관리 금융회사》로 나아가는 데 모든 자원을 집중시킬 계획입니다.◆ 통합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현안이나 향후 과제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 인적조직 통합으로 내실을 다진 다음 자산관리영업 중심의 리테일 영업 확대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신상품 개발과 고객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합병 후 1년 안에 금융상품 예탁자산 25조원, 2010년에는 50조원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향후 급변하는 금융시장 환경 속에서 다원화된 수익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고 투자은행으로서의 성장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3년 안에 자기자본을 1조원으로 확충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금융상품 예탁자산을 업계 상위권으로 늘리고, 3년 안에 자기자본을 1조원 이상으로 늘리겠다고 하시는데, 구체적인 전략이나 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 이번 합병으로 증권/종금/투신업 출신의 다양한 인력과 업무 노하우를 두루 갖추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당사가 향후 종합자산관리 중심의 영업을 펼치는 데 다른 회사들보다 유리한 영업 인프라를 보유하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즉 고객 예탁자산을 늘리는 데 인적자원처럼 금융기관에 중요한 자산은 없으며 이에 신상품개발을 꾸준히 하면 통합시너지 효과를 발휘 충분히 예탁자산 증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금융상품 예탁자산 50조원은 향후 1년 후 당사 예탁자산 목표치 25조원의 두 배 규모로서 중장기 경영성과에 대한 당사의 자신감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 2001년 동양현대종금과의 합병 당시 8조원에 불과했던 금융상품 예탁자산이 지금은 무려 18조원 수준으로 증가하였습니다. 합병 당시로서는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커다란 성과입니다. 저는 숫자로 표현되는 목표보다 목표에 이르는 과정과 마음가짐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50조원은 당사가 초우량 종합자산관리 금융회사로 가기 위한 당위적 목표인 동시에 우리 임직원 모두의 자신감의 표현임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자기자본 1조원은 당사의 우수한 수익구조와 자사주 매각, 전환사채를 통한 자본 확충 등으로 3년 안에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동양의 계획대로라면 업계의 판도 변화가 가속화될 것 같습니다. “리더는 바뀝니다”는 광고 카피에서도 동양의 도약 의지나 자신감을 뚜렷이 읽을 수 있는데요. 다른 증권사들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서도 차세대 리더를 주장할 수 있는 동양의 최대 특장점, 차별화된 성장요인이나 안정성의 기반은 무엇입니까. ☞ 몇 년 전부터 금융기관간 업무영역이 허물어지면서 증권사간 뿐만 아니라 은행, 보험 등과도 경쟁을 벌여야 하는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런 무한경쟁 체제하에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차별화된 사업 포트폴리오와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중요합니다. 당사는 이미 4년 전 동양현대종금과의 합병을 통해 금융업무간 영역을 뛰어넘는 첫 시도를 감행했고, 이는 고객저변 확대와 취급상품 다양화라는 인프라 확충을 가져왔습니다. 또 여수신 기능 확보를 통한 수익원 다변화로 증권사의 오랜 숙원이었던 수익변동성 축소를 현실화시켜 32개월 연속 흑자라는 위업도 달성하였습니다. 이번 동양오리온투자증권과 합병을 통해 증권, 종금, 투신업종이 융합된 국내 유일의 종합 금융회사로 재탄생하며 안정적이고 강력한 수익창출능력을 보유하게 됨은 물론 여/수신, 직/간접 투자를 망라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자산관리영업 경쟁력을 가늠하는 잣대인 고객 금융상품 예탁자산을 업계 상위권 수준인 18조원 상당 보유하고 있는 점이 종합자산관리 금융회사를 표방하는 당사에게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동양종금증권은 지난 2003년 회계연도(3월 결산법인)에 흑자 전환한 뒤 2004년에는 1,000억원 이상의 이익을 거둬 ‘어닝 서프라이즈’라는 평가를 받은 바 있습니다. 올해 9월까지 반기 실적은 어땠으며 연간 실적은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 지난 9월까지 반기 실적은 707억원을 달성하였고 11월까지 이익규모가 1,000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월 100억원 이상 이익이 난다고 보면 올해 1,400억원 이상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투증권과 합병으로 영업력, 운용력이 한층 강화됐고, 향후 자본금 및 예탁자산 증가세에 따라서 리스크 관리도 더욱 중요지고 있습니다. 주가는 상승기이나 금리 역시 경기 회복 전망 속에서 빠르지는 않지만 상승 또는 조정 과정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시장 및 신용리스크 등 금융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말씀해 주시지요. ☞ 당사는 이사회 직속의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리스크관리규정에 의거, 자산운용부문의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상시 모니터링을 위한 전산시스템을 완비하고 사안에 따라 ORC(Opportunity Review Committee)Ⅰ~Ⅳ를 운영함으로써 단계별 리스크 관리 수행 시스템을 구축, 사전적 리스크관리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당사의 철저한 리스크 관리는 채권 및 파생상품 분야의 수년간에 걸친 우수한 운용실적이 증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의 경우 여타 증권사와 달리 종금업 여신기능을 뒷받침하기 위한 심사기능까지 보유하고 있어 리스크관리에 관한 한 상당한 노하우를 축적하고 있다고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최근 다소 조정을 받고 있기는 하지만, 동양종금증권의 주가는 주당 4,000원선에서 8,000원대까지 거의 2배 가량 급등했습니다. CEO 주가로 말하면 단연 ‘대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주가 상승, 향후 주가 관리 등과 관련해 주주나 투자자들께 한 말씀해 주신다면요. ☞ 이미 검증된 안정된 수익창출 능력과 동투문제 해결을 통한 불확실성 해소로 향후의 잠재력에 대한 재평가 속에 나타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합병을 전후로 기관투자가와 외국인 투자가들의 문의와 관심이 부쩍 늘은 것도 이를 반영하는 것인데요. 이는 탁월한 실적을 바탕으로 20%가 넘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을 기록하는 등 뛰어난 재무지표를 시현하고 있으므로 향후에도 주가 전망은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은 앞으로도 내부통제기준, 내부 회계관리 규정 운영을 통한 투명 경영을 실천하고, 관계 규정에 따라 회사 관련 모든 사항을 정확하고 적시에 공시함으로써 주주와 투자자를 위한 경영에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 동양종합금융증권의 향후 경영비전은 무엇입니까. 경영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경영 방침과 경영 목표를 말씀해 주십시오. ☞ 동양종합금융증권의 경영비전은 세계적 기준으로 가장 경쟁력 있는 종합자산관리 금융회사 입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합리성, 수익성, 자율성 이라는 경영방침 아래 초우량 종합자산관리회사로 성장한다는 경영목표로 최고의 원스톱(One-Stop) 고객서비스, 적재적소에 필요한 인재양성, 차별화된 최고의 경쟁력 배양, 합리적 효율적 경영관리를 실천해 나갈 것입니다.◆ 동양종금증권이 향후 ‘초우량 종합자산관리 금융회사’(투자은행)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세계화 및 개방화에 대한 대응책이 필요할 듯합니다. 1990년대 후반 종금사들의 해외업무가 활발하긴 했으나 마치 IMF 위기를 불러온 듯한 오해가 있었고 2000년대 초반 만해도 외화채권 발행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 해외 관련 업무는 축소된 것이 사실입니다. 향후 계획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 당사는 지난 외환위기 이후 위축되었던 국제금융 업무를 활성화하고 선진 금융시장과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최근 미국 뉴욕에 사무소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과거 우리 금융계가 보였던 의욕만 앞선 무분별한 투자를 지양하고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며 필요하다면 아시아 등 타 지역에도 사무소 개설을 추진할 생각입니다.◆ 세계시장도 그렇지만 한국의 금융시장은 IMF 이래 개방화 추세 속에서 구조조정과 함께 이를 대응하기 위한 대형화와 겸업화 추세로 가고 있습니다. 동양의 경우 종합금융전문그룹을 주창해 왔고 꾸준히 그에 접근해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가다보면 현재 한국사회에서 금융업의 화두이자 완결편처럼 거론되는 금융지주회사로 전환할 가능성도 없지 않아 보이는데요. 혹시 계획이 있으십니까. ☞ 현재 동양그룹은 금융계열사들이 당사를 중심으로 재편되어 있습니다. 동양현대종금과 동양오리온투자증권을 흡수 합병하였고, 동양생명, 동양투신운용, 동양선물, 동양창투 등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외견상 당사가 금융지주회사처럼 보이지만, 현재 금융지주회사로의 전환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검토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동양종금증권은 이번 합병을 통해 제2의 탄생과 도약을 다짐하고 있고 임직원들의 사기도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듯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 대표님께서 추구하시는 경영철학과 함께 직원들께 당부하실 말씀을 해주시지요. ☞ “기다가 걷다가 달리자.” 이제는 깊은 열정을 가지고 내일을 위해 달려야 할 시기입니다. 어려웠던 시절을 전임직원이 각고의 노력 끝에 슬기롭게 극복하였습니다. 이제는 초우량 종합자산관리회사로서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세계 속에 우뚝 설 수 있도록 전임직원이 합심하여 노력하는 길만 남았습니다. 내일을 위해 달리면 힘차게 날아오를 수 있을 것입니다.- 뉴스핌 최고경영자(CEO)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동양종금증권 전상일(全相一) 대표이사 약력 - 생년월일 : 1953년 9월 20일 서울생- 학력 및 경력: 경기고등학교 졸업(1972년),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무역학과 졸업(1980년), STANFORD 경영대학원 SLOAN SCHOOL 졸업, 경영학석사(1996년) - 경력: 동양증권 을지지점 과장(1986년), 동양증권 주식부장, 동양증권 자금부장, 동양증권 경영지원본부 부본부장(기획, 자금, 인사, 총무, 전산담당), 기업금융본부 부본부장(채권인수, 국제금융, M&A, VENTUTE 담당), 자산운용본부장(선물운용, 금융공학팀 담당), 동양선물 대표이사(1998년), 동양투신운용 대표이사(2000년), 동양종합금융증권 전무이사(2002년), 동양종합금융증권 부사장(2003년), 동양종합금융증권 대표이사(2004.4~현재)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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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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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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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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