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환율전망] 9월중 외환전문가 환율예측 종합③ - 뉴스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 Newspim] 2004년 9월 외환시장에 대한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딜러 및 외환분석가들의 전망을 담아 셋으로 나눠 게재합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국민은행 노상칠, 기업은행 나우식, 산업은행 이정하, 신한은행 홍승모, 조흥은행 김병돈, 하나은행 조휘봉, 한미은행 류현정, ABN암로 김인근, 깔리옹은행 이병협 딜러와, 산업은행 박용하, 삼성선물 정미영, 제일선물 허문종, LG선물 황태연 외환이코노미스트 등 13명(회사 가나다 ABC순)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9월중 외환시장의 상황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9월 외환전문가 환율예측 종합 ▷ 산업은행 조사부 박용하 차장: 9월 달러/원 환율 1,140∼1,170원 전망, 소폭 하락할 듯9월 달러/원 환율은 전월 평균인 1158.1원 대비 하락한 평균 1155원, 1140~1170원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가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달러 약세기조가 환율하락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외환당국의 개입도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여 환율 하락쪽으로 무게 중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1일의 FOMC를 앞두고 미 금리의 추가인상 재료가 작용, 일방적인 하락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달러/엔 환율은 전월의 110.3엔 대비 하락한 평균 109.0엔, 107.5~110.5엔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국제유가의 안정성과 일본 경제의 회복세 지속 등으로 엔화의 강세가 전망된다. 그러나 이라크지역에 평화무드가 일고, 미국의 금리인상 재료가 작용하면 일시적인 달러 강세 양상이 나타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선물 리서치팀 정미영 연구원: 9월 달러/원 환율 1,145∼1,165원 전망, 글로벌 방향성 혼조, 수출둔화·한미금리차 주목 9 월 달러/원 환율은 달러공급 우위, 유가 안정 및 주가 상승 등으로 하락압력이 우세할 것이다. 하지만 공급우위의 강도가 약화되기 시작했다는 점, 미국 금리 인상 기대에 의한 달러 강세, 한미 금리차 확대에 따른 원화에 부정적 자금 흐름 등으로 환율의 하락여지는 크지 않다고 본다. 여전히 수급상황은 달러공급이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수출증가율이 둔화되는 데다 유가 상승 기조에 의한 수입증가율 지속으로 달러공급 우위의 강도가 약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가의 하향 안정은 국내증시에 상승요인으로 작용하고 달러 가수요를 약화시키는 요인이지만 미국의 경제성장 기대 증가가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제고시켜 미달러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며, 이는 한미 양국 금리차를 더욱 축소시키면서 환율에 강한 하방 경직성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기술적으로는 1140~1150 원대에서 강한 하방경직성이 유지되고 있어 상승세를 타기 위한 힘을 비축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60주 이평선이 지나는 1170원선 상향 돌파 여부가 중기 추세 전환을 결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달러/엔과 수급 이외에 관심을 가져야 할 변수는 중국의 금리인상 여부와 미국의 금리인상 속도를 가늠할 수 있는 미국의 경제지표들이다. 9 월 달러/원 환율은 1145~1165 원 사이에서 등락이 예상되며, 엔/원 환율은 1140 원을 지지선으로 한 등락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금리인상과 한국의 금리인하로 양국금리차가 좁혀지면서 급격하게 하락했던 스왑포인트는 여전히 양국 금리가 반대방향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아 추가적인 하락이 예상된다.▷ 제일선물 금융공학팀 허문종 연구원: 9월 환율 1,140∼1,165원, 1150원 하향돌파 이후 재차 반등 시도할 듯9월 달러/원 환율은 최근 미국 지표의 부진으로 금리인상이 압력이 감소된 점과 유가의 하향 안정에 따른 국내쪽 영향력 확대로 원화 강세쪽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보인다. 수출 주력품목인 IT제품과 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출 증가 둔화세가 감지되고 있지만 규모면에서는 여전히 환율에 공급우위를 형성하고 있다. 그러나 수출 둔화 조짐에 따른 하락압력의 강도는 다소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수출 둔화 조짐과 함께 여전히 회복 여부가 불투명한 내수의 침체도 원화 강세를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주식자금은 증시의 조정 가능성에 따라 증가추세를 이어가기는 다소 어려워 보인다. 물가불안에 따른 외환당국의 환율하락 용인설이 항간에 회자되고 있지만 그 레벨은 환율 전저점인 1141원선을 하향돌파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9월 달러/원 환율은 월초 1150원선 밑으로 하향돌파를 시도한 이후 재차 반등쪽에 무게가 실릴 것으로 예상된다. ▷ LG선물 금융공학팀 황태연 연구원 : 9월 달러/원 환율 1,140∼1,170원 전망, 올해 저점 1,140원 지지8월중 달러/원 환율은 월 초순 미 GDP성장률과 고용지표의 부진에 따른 달러화 약세를 반영하며 하락 흐름을 보인 이후, 월 중순 이후에는 레벨 부담감으로 박스권 흐름을 전개하였다. 올해 저점을 시도하였던 4월과 현재 내외 여건을 비교할 경우 현재 하락 흐름이 지속될 수 있을 것인지 전망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 국제수지와 국내 경기인식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볼 때 올해 저점인 1,140원은 지켜질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수준인 달러/원 1,140원은 외환위기 이후 최저치 수준이다. 외환위기 이후 달러/원 환율은 1,335원과 1,140원 사이의 약 200원 레인지 흐름이 유지되고 있다. 물론 달러/원 1,140원대 지지에 있어 당국의 개입이 기여한 바가 크다 할 수 있겠고, 향후 국내 인플레이션 컨트롤을 위해 당국의 개입이 늦춰질 여지는 있겠으나, 당국의 개입 변수가 중립이라 해도 외환시장을 둘러싼 제반 여건은 종전의 달러/원 환율 하락 압력보다 완화될 것이다. 다만, 몇 년간 하락 추세가 강해 여전히 매도심리가 후퇴하지 않고 있어 상승 기대도 쉽지 않을 것이다. 현재 거래범위 상단에 놓여 있는 추세선과 7~8월 저항대였던 1,170원선을 1차 저항대로, 5월 저항대였던 1,180원을 2차 저항대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추친 방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추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지금 새로운 공약사업을 추진하기는커녕 이미 진행 중인 민생 사업조차 온전히 유지하기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며 "지금 결단하지 않으면 2~3년 뒤 채무를 갚기 위해 또다시 지방채를 발행하는 악순환에 빠질 수 있어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민선 8기 당시 경기도는 재정 부족을 이유로 노인장기요양, 소아응급 책임의료기관 육성, 유·초·중·고교 급식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등 상당수 주요 민생·필수 사업의 올해 예산을 12개월분이 아닌 9개월분만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올해에만 약 7700억 원 규모의 감액추경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지난해 한도액의 99.6%에 달하는 9430억 원 상당의 지방채를 20년 만에 발행한 데 이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를 개정해 남북협력기금 등 각종 기금 재원 5588억 원을 일반회계로 예탁·끌어다 쓰며 위기를 버텨왔다. 그러나 도 전체 예산 약 41조 7000억 원 중 도가 자체 활용할 수 있는 재원은 3조 5000억 원에 불과한 데다 세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취득세 수입이 2022년 11조 원에서 올해 8조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아울러 3기 신도시 개발 세수 효과 감소, 반도체 등 인프라 투자 대비 법인지방소득세의 시·군 귀속 구조, 전체 예산의 49%에 달하는 복지 예산 증대 등이 맞물리며 구조적 재정 위기가 심화했다. 추 지사는 구조적 재정 위기 극복을 위해 ▲도지사 및 고위공직자 업무경비 감액 등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 ▲일회성·선심성 행사 및 불요불급한 사업 전면 중단▲참모조직 및 공공기관 인력 효율적 재배치 ▲지방소비세 확충 및 국고보조사업 지방비 부담 개선 등 세입구조 정상화를 위한 4대 방안을 제시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5일 경기도의 재정 여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비상 상황'을 선언하고 강도 높은 세출 구조조정과 세입 구조 개선을 골자로 한 비상조치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경기도] 다만 도민의 생명과 안전,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핵심 민생 예산은 끝까지 지켜내겠다고 약속했다. 추미애 지사는 "재정위기의 고통을 사회적 약자와 서민의 삶에 떠넘기지 않고 불필요한 지출부터 선제적으로 줄여나가겠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다음 세대의 빚으로 넘기지 않고 경기도의 미래를 위한 전환점으로 만들기 위해 도의회 및 31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8-05 11:21
사진
프로야구 전 경기 폭염 취소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극한 폭염이 프로야구까지 멈춰 세웠다. 경기장 곳곳에서 온열질환 의심 환자가 발생하고 관중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응급 상황까지 벌어지자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결국 리그를 일시 중단하고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KBO는 5일과 6일 예정됐던 2026 신한 SOL KBO리그 1군 전 경기와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취소된 경기는 잠실(NC-두산), 인천(LG-SSG), 대구(한화-삼성), 부산(키움-롯데), 광주(KT-KIA)에서 열릴 예정이던 5경기다. [서울=뉴스핌] 폭염 속 응원을 하고 있는 삼성 팬들. [사진 = 삼성 라이온즈] 2026.08.05 wcn05002@newspim.com KBO는 "최근 전국적인 폭염으로 관람객과 선수단의 안전을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이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라며 "6일 긴급 실행위원회를 열어 폭염 관련 리그 운영 방침과 안전 대책을 원점에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KBO 사무국을 비롯해 10개 구단 단장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폭염 상황에서의 경기 운영 기준과 안전 대책을 전면 재검토할 계획이다. 당초 KBO는 전날 폭염 단계별 경기 운영 세칙을 새롭게 발표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경기를 정상 개최하고, 폭염경보가 내려질 경우 홈 구단 의견을 반영해 경기 시작 시간을 최대 1시간까지 늦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상청이 올해 신설한 최고 단계인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되면 경기 당일 오후 1시 이전 취소를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폭염중대경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에 따라 전날 잠실 NC-두산전과 광주 KT-KIA전이 해당 기준이 적용된 첫 사례로 취소됐다. [인천=뉴스핌] 유다연 기자= 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LG 경기 8회를 마친 후 한 관객이 온열질환으로 쓰러졌다. 해당 관객을 이송하기 위해 대기 중인 구급차의 모습. 2026.08.05 willowdy@newspim.com 그러나 다른 경기장에서는 더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 경기에서는 총 25명의 관중이 온열질환 의심 증세를 호소하며 현장 치료를 받았다. 이 가운데 2명은 의식 저하 등 중증 증상을 보여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다. 8회말에는 25세 남성 관중이 계단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경기가 약 9분간 중단됐고, 경기 종료 직전에도 26세 남성 관중이 응원석에서 쓰러지는 응급 상황이 발생했다. 다행히 두 번째 환자는 현장 안전요원의 응급조치 후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기장 안팎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KBO는 기존 운영 방침만으로는 안전을 담보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결국 5일과 6일 예정된 1군과 퓨처스리그 전 경기를 모두 취소하는 초유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올 시즌 폭염으로 취소된 KBO리그 경기는 15경기로 늘었고, 우천 등을 포함한 전체 취소 경기는 40경기가 됐다. wcn05002@newspim.com 2026-08-05 13:3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