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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전망] 이번주 국내외은행 외환딜러 예측종합② -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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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4년 8월 마지막주(8.30∼9.3) 외환시장에 대한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딜러들의 전망을 둘로 게재합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국민은행 노상칠, 농협중앙회 황승업, 산업은행 이정하, 신한은행 홍승모, 외환은행 구길모, 조흥은행 김장욱, ABN암로 김인근, HSBC 이주호, 스탠다드챠타드 안희준, 도쿄미쯔비시 정인우 딜러 등 10명(회사 가나다 ABC순)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상황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8월 마지막주 외환전문가 환율예측 종합 ▷ 조흥은행 김장욱 대리 : 달러/원 환율 1,148∼1,162원 전망, 박스권 탈피 힘들 듯이번주에는 달러/원 환율이 박스권을 이탈하기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달러/엔이 109-110.50선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 시장 마인드 역시 1,150원에 대한 경계감이 워낙 커 추격 매도가 따라 붙고 있지 않다. 매도세가 집중되며 환율을 하락시킬 수 있으나 차익을 누리기가 쉽지 않아 심리적으로 숏에 대한 불안감이 크다. 펀더멘탈 상으로도 국내 경기가 좋지 않고 고유가도 지속되면서 아래로 밀 상황은 아니다. 당국도 환율이 출렁이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 모습이며 아직까지는 시장개입은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환율은 1,140원 이하로는 하락하기 힘들다고 보고 넓게는 위쪽 계기를 찾아갈 것으로 본다. 물론 당분간은 박스권 돌파를 위한 에너지 축적 과정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ABN암로 김인근 차장 : 달러/원 환율 1,149∼1,162원 전망, 달러/엔 횡보, 수급 한계 지속 달러/원 환율은 1,150원대에서 제한적인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적으로 1,140원대를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기는 하지만 그리 쉽지많은 않다고 본다. 월말 네고가 집중되고 달러/엔이 109선이 깨진다면 1,150원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지만 1,150원 지지가 강한 반면 수급의 한계가 지속되는 한 1,150원대 상하 돌파 가능성은 약해질 수밖에 없다. 달러/엔 역시 당분간 109선이 바닥이 아닐까 하며, 1엔 가량의 범위에서 움직이면서 향후 위쪽으로 상승을 모색하지 않을까 한다. ▷ HSBC은행 이주호 이사 : 달러/원 1,148∼1,158원 전망, 1,150원대 각축장 가능성달러/원 환율은 1,150원대에서 주로 거래될 전망된다. 주간 단위로 달러/원은 2주 연속 6-7원 가량밖에 움직이지 못했다. 박스권 시각이 강화되고 있으며 변동폭이 줄어드는 것은 그만큼 1,150원에 대한 경계감이 강하기 때문이다. 7월 경상수지 흑자가 33억달러로 사상 두 번째로 많은 등 월말 매물 부담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공기업이나 정유사 등의 매수세가 꾸준하고 역외세력도 일부분 1,150원에서 바이백을 하는 모습이다. 시장에는 '빠지지 않으니 되감는다'는 분위기가 형성돼 있다. 달러/엔 동향이 주목되나 달러/엔도 110선에 안착하지 못하는 등 매물 부담이 큰 상태이다. 따라서 이번주에는 1,150원대에서 수급간 각축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1,150원 하향 압력이 지속될 경우 당국의 태도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스탠다드챠타드 안희준 부장 : 달러/원 1,145∼1,160원 전망, 레인지냐 새 트렌드 형성이냐 주목 이번주 달러/원 환율은 박스권 유지를 둘러싼 공방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본적인 관점은 현재 시장을 레인지 관점에서 보느냐에 달려 있다. 현재 시장은 레인지 시각에서 보는 세력과 레인지 장이 마무리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진 세력간 포지션이 갈리고 있다. 이런 점에서 1,150원이 지지될 것으로 보는 세력은 저가 매수 속에서 포지션을 쌓아가고 있다. 여름 휴가 이후 달러화 하향 가능성을 보는 시각은 고점 매도 관점에서 포지션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달러/엔은 110.60선을 뚫지 못하고 하향하고 있다. 8월초 112-113엔의 저항선이 현재 이 지점과 연결돼 있다는 점에서 저항선의 강도가 크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간 단위 챠트상에서 저항선이 강력하다. 이에 따라 달러/엔의 방향성은 아래쪽일 확률이 크다. 위쪽 접근은 아무래도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달러/엔의 하향 모멘텀이 생겨날 지 여부가 주목된다. 방향성 베팅이냐 레인지 베팅이냐의 차이라는 관점에서 아래쪽 시도할 가능성을 좀더 보고 싶다. 콜금리 인하 이후 시장이자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다. 추석 물가 급등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1,150원이 깨진다고 매수개입이 나올 때는 아니다. 1,150원은 절대 레벨은 아니며 아래쪽으로 하락할 여지는 여전히 있다는 판단이다.▷ 도쿄미쯔비시 정인우 팀장: 달러/원 환율 1,145∼1,160원 전망, 달러/엔 레인지 이탈 여부 주목 이번주 달러/원 환율은 지난주와 비슷한 박스권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달러/원 환율은 이미 고점은 확인한 것으로 보인다. 수급상 매물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 역외 세력 등 매수세가 크게 유입되지 못하고 있다. 그렇지만 1,152원 전저점 부근에서 셀 압력은 크지 못하다. 메이저 은행권을 중심으로 1,150원을 하향 테스트할 기회를 포기함으로써 바닥 심리가 견지되고 있기 때문이다. 달러/엔의 경우는 109-110.50선의 레인지가 유지되느냐, 아래쪽으로 하향하느냐가 관심이다. 달러/원은 매물 부담이 여전하기 때문에 달러/엔이 상승해도 큰 폭으로 올라서기 힘든 상황이다. 또 월말 분위기를 경과할 경우 9월초가 되면 과연 달러 매수세가 형성될 수 있을 지 의문이다. 국제유가가 하향하고 있으나 여전히 고유가 수준이고, 무역흑자 규모는 줄어들 수 있으나 급격히 감소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면 여전히 하락 압력은 지속되고 있다고 봐야할 것이다. 한편 이번주부터는 주식시장 동향을 유념해서 봐야할 것으로 보인다. 종합지수가 810선대로 올라서면서 고점 저항이냐 추가 랠리 가능성을 두고 변곡점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외국인 주식 순매수가 강화될 경우 수요요인이 희석되면서 공급요인이 급부상할 수 있다. 이번주에는 달러/엔이 109선이 깨지느냐가 관심이다. 그에 따라 1,150원도 깨질 경우 당국의 대응이 주목된다. 기본적으로 1,150원을 정책 지지선으로 설정해 놓고 이에 기대 롱프레이를 전개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본다. 당국의 태도는 달라질 수 있으며, 딜링은 사전적 예단보다는 사실에 대한 확인이 선행되야 하며, 이는 또 리스크 관리의 기본이기 때문이다. [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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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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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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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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