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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전망] 이번주 국내외은행 외환딜러 예측종합② -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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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2004년 8월 첫째주(8.2∼8.6) 외환시장에 대한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딜러들의 전망을 담아 둘로 나눠 게재합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국민은행 노상칠, 기업은행 나우식, 농협중앙회 윤성업, 신한은행 홍승모, 외환은행 하종수, 깔리옹은행 이병협, CSFB 박안식, HSBC 이주호, 스탠다드챠타드 안희준, 도쿄미쯔비시 정인우 딜러 등 10명(회사 가나다 ABC순)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상황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8월 첫째주 외환전문가 환율예측 종합 ▷ 깔리옹 이병협 이사 : 달러/원 환율 1,160∼1,175원 전망, 매수세 지속 여부 변수달러/원 환율이 상승했으나 추가 상승에 대해서는 회의적이다. 수급상 공급우위 속에서 매물 부담이 확인됐고 주말 달러/엔 조정에 따라 이번주에는 다소 밀릴 것으로 보인다. 결국 결제수요나 역외 매수가 동반되지 못한다면 추가 상승은 힘들 것이다. 1,170원대 이상에서는 지속적으로 물량 부담이 확인되고 있다는 점에서 1,180원대 접근은 힘겨울 것이다.▷ CSFB은행 박안식 이사 : 달러/원 환율 1,165∼1,175원 전망, 달러/엔 조정 뒤 상향 여부 주목이번주에는 달러/엔이 다소 쉬어갈 것으로 보인다. 주말 달러/엔이 최근 급등에 따른 조정을 보였다. 달러/엔은 110.50∼110.70을 돌파한 뒤여서 조정과정에서 110.70선이 지켜진다면 위로 다시 상승 시도를 보일 수 있다고 본다. 미국의 금리인상 시점까지 아직 여유가 있다. 그 전에 금리인상 모멘텀이 한차례 발산할 여지도 있다고 본다. 달러/원은 1,165∼1,175원선에서 거래되고 달러/엔이 다시 상승을 시도할 경우 1,180원대로 접근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HSBC은행 이주호 이사 : 달러/원 환율 1,162∼1,175원 전망, 급등 뒤 조정 장세 예상이번주 달러/원 환율은 지난주 과도한 상승에 따른 조정 장세가 예상된다. 1,170원 이상에서 물량 부담이 크다는 것이 확인됐다. 역외 매수세 역시 물량 부담으로 밀려남에 따라 매수세가 위축될 수 있닥 본다. 물론 10.4선대에서 엔/원 매수에 따라 역외 세력이 득을 봤을 것이다. 이번주에는 지표와 관계없이 급등에 따른 조정이 예상된다. 조정폭은 엔/원 매수로 달러/원 수요가 있어 달러/엔 하락폭보다는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스탠다드챠타드 안희준 부장 : 달러/원 환율 1,155∼1,170원 전망, 달러/원 하향 예상이번주에는 달러/원 환율이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여름철 비수기에서도 미국의 금리인상이 모멘텀을 제공하고 있어 달러 강세가 촉발됐다. 그러나 미국이 금리를 올린다는 것만으로는 모멘텀 강도는 제한적이라고 본다. 최근 달러/엔이 급등한 이후 차익실현 매도가 나오고 112엔대가 막혔다. 달러/엔은 108선으로 하향할 여지를 봐야할 것이다. 이에 따라 달러/원 환율은 1,160원에서 1,150원대 진입을 시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역외 매매는 매수쪽에 특별한 방향성을 갖고 있다고 보고 힘들다.▷ 도쿄미쯔비시 정인우 팀장: 달러/원 환율 1,160∼1,175원 전망, 매수주체 부족, 고점 매도 이번주에는 달러/원 환율이 다소 조정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170원 이상에서 업체 네고 등으로 시장이 여전히 무겁다는 것이 확인됐다. 달러/엔도 주말 하락 조정을 보였다. 따라서 1,170∼1,175원대에서는 고점 매도가 유효하다는 판단이다. 달러/엔 환율이 111.50을 넘어 115선대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도 나오지만 달러/엔도 무거운 것은 마찬가지라는 보고다. 또 일본의 경제펀더멘탈이 달러/엔 급등이 빚어질 정도로 나빠진 것도 없다. 정책당국은 환율이 추가로 오르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의 경우 정책당국이 개입에 나섰다면 환율은 1,170원을 넘는 것은 물론 1,180원대까지도 급등할 수도 있었다. 그렇지만 당국은 매수개입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결국 국제고유가 등으로 물가상승 압력이 있는 상황에서 환율이 더 오를 경우 인플레 압력이 강화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지 않나 한다. 엔/원이 하락했으나 지금은 엔/원으로 개입할 때는 아니라는 판단이다. 한가지 외환시장에도 매수주체가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정유사나 가스사의 경우 비수기로 매수가 소극적일 것이다. 역외 역시 최근 매수를 주도했으나 환율 상승이 예상보다 크지 않았고, 이후 고점 매도로 전환해 향후 매수주체로서 집중력을 발휘할 지 의문이다.[뉴스핌 Newspim] 이기석 기자 reuh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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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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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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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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