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2일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 급락으로 약세가 전망됐다
- 반도체 실적 전망과 수출 호조로 저가매수 유입이 예상됐다
- 외국인 매도세와 미국 중간선거가 지수 방향을 좌우할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내 반도체 이익 전망 상향·수출 호조…외국인 수급이 관건
* 이 기사는 뉴스핌 'AI MY 뉴스'의 AI 어시스턴트 기능을 활용해 작성된 'AI MY 증시전략' 콘텐츠입니다. AI가 도출한 당일 코스피·코스닥 투자 전략을 기사 형식으로 정리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2일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 급락과 대형 기술기업의 인공지능(AI) 투자 부담으로 약세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다만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이 개선되고 최근 주가가 크게 하락한 만큼 저가매수세 유입에 따른 낙폭 축소 가능성도 예상된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1%,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 나스닥종합지수는 2.9% 각각 하락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7.2% 급락했다. 엔비디아(-4.2%), AMD(-10.9%), 마이크론(-5.3%), 샌디스크(-13.5%) 등 주요 반도체주가 동반 하락했다.
미국 대형 기술기업의 AI 설비투자 확대에 따른 자금조달 부담과 수익성 우려가 매도세를 키웠다. 아마존의 잉여현금흐름 악화와 인텔의 실적 전망 하향 등이 겹치면서 AI 관련 기업들의 투자 확대가 실제 이익 증가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졌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금요일 한국, 미국의 반도체, 하드웨어 등 AI주 급락은 실적과 이익 전망 변화에 비해 과도한 감이 있기에, 저가 매수세 유입될 여지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주에도 슈퍼위크급의 이벤트를 치르는 과정에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 반도체 이익 전망 상향·수출 호조…낙폭 축소 가능성
미국 기술주 약세와 달리 국내 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최근 일주일간 3.7% 상향 조정됐다. 반도체 업종은 4.8% 높아진 반면 반도체를 제외한 업종은 0.1% 낮아졌다.
올해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도 전체 기업 기준 5.1%, 반도체 업종은 6.6% 상향 조정됐다. 반도체를 제외한 업종의 전망치는 0.1% 하향 조정돼 국내 기업의 이익 개선이 반도체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키움증권 역시 국내 기업들의 중장기 실적 전망이 개선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지난달 30일 기준 코스피의 2027년과 2028년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1426조원, 1538조원으로 일주일 전보다 6.5%, 5.0% 상향 조정됐다.
10월 수출도 전년 동기 대비 93.7%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인 93.2%를 웃돌았다. 반도체와 컴퓨터, 전력기기 등 주요 품목의 수출 호조가 이어지면서 기업들의 추가적인 실적 전망 상향 가능성도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주가 수준 측면에서도 반등 여지가 있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코스피 5730선 기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4.2배로 최근 5년 평균인 9.7배를 크게 밑돌고 있다. 최근 주가 하락과 기업 이익 전망 상향이 맞물리면서 이익 대비 주가 부담이 낮아진 상태다.
정다운 LS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인 바닥의 정확한 시점에 대한 확신은 낮아졌지만 현재의 가격대는 여전히 매력적인 매수 구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저점의 정확한 시기를 전망하며 대응하기보다는 정책 안전망과 가격 매력을 신뢰해야 할 때"라고 설명했다.
◆ 美 중간선거 앞둔 관망세…외국인 수급에 지수 방향 달려
이날 국내 증시에서는 미국 기술주 급락이 반도체 대형주에 얼마나 반영될지가 주요 변수로 꼽힌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종목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될 경우 코스피의 추가 조정 가능성도 있다.
반면 미국 반도체주의 하락 폭이 국내 기업들의 실적 전망 변화에 비해 과도하다는 인식이 확산될 경우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가 낙폭을 줄일 가능성도 있다.
미국 중간선거와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세도 예상된다. 오는 3일 미국 중간선거와 10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 4일 미 재무부의 분기 국채 발행계획(QRA) 공개 등이 예정돼 있다.
특히 미국 중간선거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더라도 AI 기업들의 수익성과 자금조달 우려가 이어질 경우 기술주 매도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한 연구원은 "주가 상으로 다시 과매도 국면에 진입했으며, 이익 전망은 오히려 개선되고 있는 등 펀더멘털도 견조하다"고 평가했다. 이어 "변동성에 비중 축소로 반응하기보다는 관망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실효성이 더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AI 분석에 따르면 이날 국내 증시는 미국 반도체주 급락에 따른 매도 압력으로 약세 출발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국내 반도체 기업들의 실적 전망 상향과 수출 호조, 낮아진 주가 수준이 추가 하락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외국인 매도세가 진정되는지가 코스피의 낙폭 축소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