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프리드먼 사장은 22일 오타니의 수술이 불필요하다고 발표했다
- 오타니는 무릎과 이두근 부상으로 올 시즌 투구를 중단했다
- 다저스는 비수술 재활 후 투타 복귀 시점을 신중히 조율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부상 악재로 시달린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수술대를 피했다. 내년 시즌 투타 겸업 재개를 목표로 삼았지만 마운드 복귀 시점은 신중하게 조율될 전망이다.
앤드루 프리드먼 다저스 야구운영 부문 사장은 2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즌 결산 기자회견에서 "오타니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을 필요는 없다"며 "내년에도 오타니가 마운드에 오를 것을 전적으로 확신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오타니는 올 시즌 왼쪽 무릎과 오른쪽 이두근 부상이 겹치며 난조를 겪었다. 6월부터 통증을 호소한 오타니는 7월 초 투구를 중단했고 9월에는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타자에만 전념한 포스트시즌에서도 8경기 타율 0.192(26타수 5안타) 1홈런 3타점 OPS 0.631로 부진했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에 4전 전패를 당하며 월드시리즈 3연패 달성에 실패했다.

프리드먼 사장은 "무릎이 나아지자 팔에 불편을 느끼는 등 마치 두더지 잡기 게임 같았다"며 오타니의 온전치 못한 컨디션이 포스트시즌 성적에 영향을 미쳤음을 인정했다. 이어 "오타니가 하는 일은 전례가 없어 참고할 사례가 없다. 우리 모두가 함께 방법을 찾아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다저스는 오타니를 수술 없이 비수술적 재활로 관리하기로 정했다. 스프링캠프에 정상 합류시킨 뒤 정규시즌과 10월 포스트시즌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청사진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시즌 초반 타자에만 전념시키거나 투구 이닝을 단계적으로 제한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프리드먼 사장은 "가장 중요한 건 두 가지 역할을 언제 시작할 것인지다. 오타니가 투타를 겸할 때의 가치가 엄청난 만큼 모두가 최선의 방법을 찾아낼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