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완주군은 21일 피지컬AI 실증단지 조성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 실증단지는 2028년 착공해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 완주군은 제조기업의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서면 용서리 1만 평 조성...제조기업 기술 실증·사업화 지원
[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이 국내 최초 실물 인공지능(피지컬AI) 실증단지 조성을 위한 행정 지원과 건축비 분담에 나서며 지역 제조산업의 인공지능 전환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낸다고 21일 밝혔다.
완주군은 이날 실증단지 조성 지원 계획을 발표하고 기업들이 실제 공장 환경에서 신기술을 검증하고 사업화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실증단지는 내년 설계와 인허가를 거쳐 2028년 착공,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총사업비 7368억원을 투입하는 국가사업의 핵심 기반시설이다. 전북대학교 등 수행기관이 완주군 이서면 용서리 일원 약 1만 평 부지에 조성할 예정이다.
피지컬AI는 인공지능이 로봇이나 기계를 직접 제어해 실제 현장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작업을 수행하는 기술이다.
실증단지에는 공동연구개발센터, 인공지능 반도체(NPU) 기술실증 스테이션, 실제 공장 환경을 구현한 실증 메타팩토리가 들어선다.
이들 시설은 연구개발부터 기술 실증까지 한곳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를 통해 신기술의 산업 현장 적용에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기업의 기술 검증과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단지 조성과 함께 수행기관은 기술개발과 기업 지원도 병행한다. 개발된 기술을 전북지역 제조기업의 실제 생산라인에 적용하고 사업화로 연결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완주군은 지역 주력산업과의 연계 전략 마련에도 나섰다. 지난 9월 착수한 '실물 인공지능(피지컬AI) 산업 육성 기본구상 수립 용역'을 오는 12월 마무리하고 결과를 토대로 산업 육성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실증단지가 들어서면 완주 기업들은 가까이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시험해 볼 수 있다"며 "실증단지가 계획대로 조성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산업 성장의 성과가 군민의 일자리와 정주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