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도 5대 IT 기업 주가가 10월 들어 저평가 매수로 급등했다.
- 5대 기업 PER은 9월 말 12.9배로 200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 성장 동력 부족으로 랠리의 장기 지속 가능성에는 의문이 제기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IT 지수 강세가 증시 전반 상승 이끌어
다만, PER 16~17배 수준되면 상승 동력 잃을 수도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기반으로 전문 기자의 검증과 분석을 통해 생성한 콘텐츠로, 원문은 인도 비즈니스 스탠다드(BS) 19일 자 보도입니다.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지난 9월 말 기준, 주가가 수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던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NSE: TCS), 인포시스(NSE: INFY), 위프로(NSE: WIPRO), HCL테크(NSE: HCLTECH), 테크 마힌드라(NSE: TECHM) 등 인도 최상위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들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재집중되고 있다.
이들 상위 5개 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은 9월 말 기준 12.9배까지 하락했는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였던 2008년 12월 말 9.5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와 비교해 지난해 12월 말 기준 업계 평균 PER은 23.3배였으며, 지난 10년간 평균은 23.2배였다.
인도 증시 벤치마크인 센섹스 지수의 PER 역시 12월 말 23.5배에서 9월 말 19.2배로 하락했다. 이는 7~9월 분기 기준으로 지난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벤치마크 지수인 센섹스 대비 IT 서비스 부문의 밸류에이션 할인율은 9월 말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5대 IT 서비스 기업의 PER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BSE 센섹스보다 33%나 낮았으며, 이는 지난 2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이와 비교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및 2019년 해당 부문 투매 장세 당시 센섹스 대비 이들의 밸류에이션 할인율은 27%였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기록적인 저평가가 투자자들의 '전술적 매수(tactical buy)'를 촉발해 IT 주식의 이달 '깜짝' 랠리를 이끌었다고 분석한다. IT 주식의 랠리는 또한 지난 9개월 동안 침체된 모습을 보였던 전체 시장의 회복에도 기여했다.

에퀴노믹스 리서치 앤 어드바이저리의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인 G. 초칼링감은 "탑티어 IT 서비스 기업들의 PER이 3년 전만 해도 30~35배에 달했으나 최근 12~15배 수준으로 하락했다"며 "대부분의 기업이 여전히 막대한 양의 잉여 현금을 보유하고 있고 배당과 자사주 매입을 통해 매년 주주들에게 관대한 환원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이는 매우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다"라고 말했다.
초칼링감은 루피화 약세(가치 하락) 역시 이 부문 기업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고 분석한다. 이는 루피화 기준 매출과 이익의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들 5개 기업의 합산 시가총액은 10월 들어 현재까지 16.3% 상승하며 벤치마크 지수의 랠리를 뒷받침했다. (5대 IT 기업의) 9월 말 기준 약 17조 8,600억 루피(약 250조 원)였던 합산 시가총액은 지난 16일 기준 약 20조 7,700억 루피로 급증했다.
센섹스 지수는 10월 들어 현재까지 1.9% 상승했으며, 19일 종가 기준으로 7만 3,852.9포인트를 기록해 9월 말의 7만 2,480.3포인트 대비 상승했다.
이와 비교해 BSE 센섹스 지수는 올해 첫 9개월 동안 15% 하락한 반면, 상위 5대 IT 기업의 합산 시가총액은 올해 1월부터 9월 사이에 33.5% 감소했었다.
이러한 추세는 10개 종목으로 구성된 니프티 IT 지수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났다. 니프티 IT 지수는 10월 현재까지 13.8% 상승한 반면, 같은 기간 니프티50 지수는 1.2% 상승하는 데 그쳤다.
이들 빅5 기업은 10개 Nifty IT 구성 종목 전체 시가총액의 81%를 차지하고 있으며, 합산 순이익의 약 90%를 책임지고 있다.
그러나 분석가들은 이 부문의 뚜렷한 성장 동력 부재를 이유로 IT 서비스 주식의 현재 랠리가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초칼링감은 "앞으로 어떤 IT 기업도 달러화 기준으로 연간 5%의 지속적인 매출 및 이익 성장을 이루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대부분의 기업이 달러화 기준 2~3% 성장에 머물며 고전하고 있어 주가의 지속적인 랠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초칼링감에 따르면, 이번 랠리는 업계 평균 PER이 16~17배 수준에 도달하면 모멘텀을 잃을 가능성이 크다.
선두 IT 기업들이 향후 견조한 실적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낮은 기업 가치는 저평가된 기업들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풍부한 기회를 제공한다는 평가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