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샤페론은 20일 자회사 니즈테크와 바이오 뷰티 사업을 본격화했다
- 샤페론은 독자 특허 원료를 적용한 스팟 필오프 제품을 출시했다
- 양사는 글로벌 박람회 참가와 해외 유통망 확대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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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바이오 기업 샤페론이 자회사 니즈테크와 손잡고 바이오 뷰티 사업을 본격화한다.
20일 샤페론은 피부 고민 부위를 집중 관리하는 스팟 필오프 케어 제품 '트루시온 스팟덤'을 출시하고 바이오 기술 기반 더마 스팟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신약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바이오 연구 역량과 니즈테크의 영업·유통 네트워크를 결합한 사업 확장의 일환이다. 샤페론은 약 20년간 염증복합체와 피부 염증 노화 연구를 수행하며 축적한 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화장품 원료물질을 개발했다.
회사에 따르면 트루시온 스팟덤은 독자 특허 원료인 '루미루아'와 피부 컨디셔닝 성분 3종을 적용한 4중 포뮬러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다. 사용 편의성을 높인 필오프 제형을 채택했으며, 루미루아를 포함한 5종 원료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 및 화장품 원료 등재를 완료했다.

니즈테크는 자사몰 회원 11만명, 카카오 채널 친구 8만명, 연간 방문자 500만명 규모의 고객 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170억원, 올해 상반기 3개월간 약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양사는 코스모프로프, 인코스메틱스 등 글로벌 박람회 참가를 통해 독자 특허 원료와 완제품의 B2B 공급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샤페론은 북미, 일본, 홍콩, 대만 등 K-뷰티 수요가 높은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유통망 확대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Fortune Business 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더마코스메틱 시장은 지난 2025년 479억 달러(약 67조원), 아시아·태평양 시장은 206억5000만 달러(약 28조9000억원) 규모로 전망된다. 중국 시장 또한 올해 90억4000만 달러(약 12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