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캐피탈이 19일 OK저축은행을 꺾고 컵대회 첫 승을 거뒀다
- 현대캐피탈은 장추안 18득점과 레오·허수봉 활약으로 승리했다
- OK저축은행은 러셀·전광인이 분전했지만 수적 열세로 패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2년 만에 여수 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에 복귀한 현대캐피탈이 첫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현대캐피탈은 19일 전남광주 여수시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 대회 남자부 A조 첫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2 17-25 25-20 16-25 15-10)로 승리했다.

지난 2024년 컵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던 현대캐피탈은 지난해 한국배구연맹의 행정 착오로 컵대회가 국제배구연맹(FIVB) 규정과 상충한 채로 진행되자 선수 부족을 근거로 들어 중도에 하차했다.
오랜만에 컵대회에 참전한 현대캐피탈에서는 새로 합류안 아시안쿼터 장추안이 18득점으로 활약했다.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와 허수봉도 각각 14, 11점을 내는 지원 속에 상대를 제압했다.
OK저축은행은 10명의 선수로 맞섰으나 풀세트 끝에 패했다. OK저축은행은 카일 러셀(등록명 러셀)이 25득점을, 베테랑 전광인이 18득점에 공격 성공률 77.78%로 활약했다. 하지만 15명으로 나선 현대캐피탈에 수적 열세를 보였다.
이날 현대캐피탈이 1세트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25-22로 먼저 기선을 제압했다. 이에 OK저축은행은 2세트 러셀과 김정호를 앞세워 25-17로 반격,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에서는 레오와 허수봉 쌍포를 앞세운 현대캐피탈이 25-20으로 다시 세트를 가져왔다. 하지만 OK저축은행이 4세트 초반부터 강한 서브로 상대를 흔들고 득점포를 쏟아부으며 25-16으로 세트를 따냈다.
결국 경기 승패는 최종 5세트로 넘어갔다. 5세트에서 OK저축은행이 러셀의 서브 에이스를 앞세워 초반 기선을 제압했으나, 현대캐피탈은 허수봉의 연속 득점과 서브 에이스로 10-7, 흐름을 뒤집었다.
승기를 잡은 현대캐피탈은 장추안의 연속 득점과 레오의 공격을 묶어 점수 차를 벌렸다. 그리고 상대 범실에 편승해 15-10으로 마지막 세트를 따냈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