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소벤처기업부가 19일 전통시장 지원사업 확대를 발표했다
- 문화관광형시장 지원을 3년간 최대 20억원으로 늘렸다
- 폭염·수해 대응 안전시설 지원 예산을 562억원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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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패키지 예산 562억원...폭염·수해 대응 강화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내년 문화관광형시장 지원을 기존 2년간 최대 10억원에서 3년간 최대 20억원으로 확대한다. 전통시장의 폭염·수해 등 재난 대응을 위한 안전시설 지원도 강화한다.
중기부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을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문화관광형시장 30곳 내외, 시장경영지원 400곳 내외,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300곳 내외, 지역상품전시회 10곳 내외, 전국우수시장박람회 1곳 등 총 5개 사업이다.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한다.

문화관광형시장은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시장과 연계해 경쟁력을 높이고 외부 방문객 유입을 돕는 사업이다. 지원 기간과 규모를 늘려 사업 종료 이후에도 상인회가 관련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자체 운영 역량을 키울 계획이다.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는 재난 대응 범위를 확대한다. 폭염에 대비한 냉방시설과 수해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 지원을 강화하고, 폭설·태풍에 대비한 결빙 취약 구간 개선과 낙하물 안전관리 등을 지원 항목에 추가한다.
이를 위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에 안전관리패키지 예산 562억원을 반영했다. 기존 132억원보다 430억원 늘어난 규모다.
시장경영지원 사업은 상인 교육과 경영 자문, 시장매니저·배송매니저 등 인력을 지원한다. 지역상품전시회와 전국우수시장박람회를 통해서는 전통시장 상품의 전시·판촉과 홍보를 돕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지방정부는 소상공인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업별 세부 내용은 중기부 누리집에 게시되는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년시장·생활소비형시장 등 전통시장 육성사업은 지역상권 육성사업과 연계해 추후 별도로 공고할 예정이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