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하이라이트브랜즈는 16일 키르시 IP 사업 확대를 밝혔다
- 키르시는 다이소에서 생활잡화·액세서리 63종을 출시했다
- 온라인 1일 팝업 상품은 전량 품절되며 소비자 호응을 얻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키르시(KIRSH)'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상품이 다이소에서 소비자 호응을 얻으면서 브랜드 IP 활용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키르시는 지난 10일부터 다이소를 통해 동전지갑과 키링, 파우치 등 생활잡화 및 패션 액세서리 총 63종을 순차적으로 출시했다. 특히 다이소에서 진행한 온라인 1일 팝업에서는 준비된 상품이 전량 품절됐다. 회사 측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10~20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제품 관련 게시물과 댓글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키르시의 대표 디자인인 체리 심볼과 캐릭터 IP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의류 중심의 상품군을 생활잡화와 액세서리 등으로 넓혀 소비자들이 다양한 제품을 통해 브랜드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소비자의 구매 채널과 소비 방식이 변화하면서 상품 디자인과 실용성, 접근성 등을 고려한 유통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따라 키르시의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기존 패션 유통채널 외에 다양한 판매처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브랜즈는 글로벌 IP를 발굴하고 각 브랜드의 특성에 맞춰 상품기획과 브랜딩, 유통,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는 멀티브랜드 사업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키르시의 다이소 진출 역시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과 인지도를 외부 유통채널의 상품에 적용한 사례다. 회사는 브랜드별 시장성과 소비자 특성을 고려해 상품 카테고리와 유통채널을 다각화하고, IP 라이선스 사업을 통한 신규 사업 기회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하이라이트브랜즈 관계자는 "이번 다이소 진출은 키르시의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기존과 다른 상품군과 유통채널에 IP를 활용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각 브랜드가 보유한 고유의 자산과 경쟁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 기회를 검토하고, 멀티브랜드 포트폴리오의 활용 범위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라이트브랜즈는 지난해 매출액 2840억원, 영업이익 370억원, 영업이익률 13.0%를 기록했다. 현재 코닥어패럴과 말본골프를 비롯해 시에라디자인, 디아도라, DOD, 키르시 등 다양한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으며 글로벌 IP 발굴·육성과 상품 및 유통채널 다변화를 통해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