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순창군이 15일 순창장류축제 21회 막을 올렸다.
- 축제는 전통 장류문화와 발효식품 가치를 세계에 알렸다.
- 고추장 만들기와 미식·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계 셰프 쿠킹쇼·장류제품 20% 할인 및 구매액 10% 상품권 혜택
[순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순창군은 전통 장류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발효식품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제21회 순창장류축제'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순창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15일 막을 올렸다.
올해 축제는 '2026 예비 글로벌 축제' 선정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로 순창의 전통 장류문화를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K-푸드 문화축제로 발전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 기간을 기존보다 확대하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강화했으며 주무대도 핑크뮬리 공원 인근으로 옮겨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즐길 거리를 결합했다.
축제 기간에는 순창의 대표 특산물인 고추장과 전통 발효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표 행사인 '글로벌 고추장 만들기'는 16일과 17일 열리며 국내외 관광객들이 함께 고추장을 만들며 순창 장류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말인 17일과 18일에는 순창 고추장을 임금에게 올리던 모습을 재현한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과 떡을 활용한 이색 퍼포먼스 '순창 발효마을 1997' 등이 펼쳐져 축제의 흥을 더한다.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미식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국내외 셰프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쿠킹쇼와 이탈리아 출신 셰프 파브리의 장류미식 요리교실에서는 전통 발효식품을 활용한 현대적인 요리와 다양한 조리법을 선보인다.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험행사도 풍성하다. 메주와 장아찌, 막걸리 만들기를 비롯해 증강현실(AR) 게임 '장추왕을 찾아라'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장 곳곳에는 세계 음식과 K-푸드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와 지역 주민들이 운영하는 음식 부스도 들어선다.
장류제품 구매 시 20% 할인과 구매금액의 10% 상당 상품권을 제공하는 혜택도 마련해 방문객들의 지역 특산물 구매를 유도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순창장류축제는 우리 고장의 자랑인 전통 장류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축제"라며 "올해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순창을 찾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