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주택산업연구원이 15일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를 발표했다
- 전국 지수는 82.6으로 3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수도권은 상승했다
- 지난달 입주율은 68.2%로 올랐지만 잔금대출 부담은 이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수도권은 서울·인천·경기가 모두 상승하며 큰 폭으로 반등했지만 지방은 대부분 지역에서 전망이 악화되면서 지역 간 양극화가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입주율은 전월보다 상승했지만 수도권은 오히려 소폭 하락하면서 대출 규제에 따른 자금조달 부담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달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82.6으로 전월 87.6보다 5.0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지수는 기준선인 100을 넘으면 입주 상황이 전달보다 나아질 것으로 보는 사업자가 더 많다는 의미이며 100 아래면 그와 반대 상황을 나타낸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7.2p(81.0→98.2) 상승한 반면 광역시는 6.3p(92.9→86.6), 도 지역은 12.1p(86.0→73.9) 각각 하락했다.
서울은 17.7p(90.6→108.3), 인천은 23.9p(65.3→89.2), 경기는 10.2p(87.0→97.2) 오르며 수도권 전 지역에서 전망이 개선됐다.
주산연은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외곽과 경기 남부의 중저가 단지로 상승세가 확산되고 전세 매물 부족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가 나타나면서 신축 아파트 입주여건에 대한 기대가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 인천은 전월 큰 폭으로 하락한 데 따른 기저효과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봤다.
반면 지방은 부진했다. 광역시에서는 광주가 18.9p(107.1→88.2), 부산이 11.6p(80.0→68.4) 하락했고 대전과 대구도 각각 4.5p, 3.2p 떨어졌다. 울산과 세종은 100.0으로 전월과 같았다.
도 지역은 경남과 전북, 충남, 경북, 충북, 제주, 강원, 전남 등 조사 대상 8개 지역이 모두 하락했다. 지방 미분양이 증가하고 수요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기존 주택 매각과 세입자 확보를 통한 잔금 마련이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8.2%로 8월 59.5%보다 8.7%p 상승했다. 수도권은 80.8%에서 79.8%로 1.0%p 하락한 반면 비수도권 광역시는 55.5%에서 60.8%, 기타 지역은 51.6%에서 69.4%로 상승했다.
서울은 82.0%에서 84.8%로 2.8%p 상승했지만 인천·경기권은 80.2%에서 77.3%로 2.9%p 하락했다. 주산연은 수도권에서 대출 규제 강화에 따른 잔금대출 확보 여부가 여전히 주요 입주 제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입주 원인은 잔금대출 미확보가 37.0%로 가장 많았고 기존주택 매각 지연 31.5%, 세입자 미확보 14.8%, 분양권 매도 지연 5.6% 순으로 나타났다.
[AI Q&A]
Q.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얼마나 떨어졌나?
A. 10월 전국 아파트 입주전망지수는 82.6으로 전월 87.6보다 5.0p 하락했다. 지난 7월 97.5 이후 3개월 연속 내림세다.
Q. 수도권 입주전망은 어떻게 변했나?
A. 수도권은 81.0에서 98.2로 17.2p 상승했다. 서울은 17.7p, 인천은 23.9p, 경기는 10.2p 각각 올랐다.
Q. 수도권 전망이 개선된 이유는 무엇인가?
A. 서울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서울 외곽과 경기 남부 중저가 단지로 수요가 확산된 영향으로 분석됐다. 전세 매물 부족에 따른 매매 전환 수요도 신축 아파트 입주 기대를 높인 것으로 풀이된다.
Q. 실제 아파트 입주율은 얼마나 올랐나?
A. 9월 전국 아파트 입주율은 68.2%로 8월보다 8.7%p 상승했다. 다만 수도권은 80.8%에서 79.8%로 1.0%p 하락했다.
Q. 입주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인가?
A. 잔금대출 미확보가 37.0%로 가장 많았다. 기존주택 매각 지연 31.5%, 세입자 미확보 14.8%가 뒤를 이었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