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레알 마드리드가 15일 AS 로마를 4-3으로 꺾고 UCL 2연승을 달렸다
-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막판 8분간 세 골을 몰아쳐 대역전승을 완성했다
- PSG도 맨시티를 4-2로 제압했고 황인범의 포르투는 레알 베티스에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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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통산 15회 우승에 빛나는 레알 마드리드가 이탈리아 원정에서 경기 막판 폭풍 같은 득점포를 가동하며 대역전극을 완성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의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AS 로마를 4-3으로 제압했다. 1차전에서 인터 밀란을 2-1로 꺾었던 레알 마드리드는 2연승(승점 6)을 달리며 순항했다. 로마는 1무 1패(승점 1)로 첫 승리에 실패했다.
로마는 전반 20분 마티아스 소울레의 패스를 받은 마르턴 더 론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25분 킬리안 음바페가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동점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맞췄다.

후반 초반 로마의 도니얼 말런이 후반 6분 쿠르투아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으로 다시 리드를 가져왔다. 이어 후반 12분 소울레의 침투 패스를 받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침착하게 마침표를 찍으며 3-1을 만들었다.
두 골 차로 뒤진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14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덴절 뒴프리스를 빼고 엔드리키와 아르다 귈러를 투입해 총공세에 나섰다.
레알 마드리드의 대역전극은 후반 37분부터 시작됐다. 교체 투입된 카를로스 에스피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추격골을 집어넣었다. 3분 뒤인 후반 40분에는 귈러의 코너킥을 엔드리키가 헤더 동점골로 연결했다. 후반 45분엔 귈러가 차올린 코너킥을 중앙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가 오른발로 밀어 넣으며 골망을 흔들었다. 단 8분 사이에 3골을 몰아친 레알 마드리드는 4-3 대역전승으로 경기를 끝냈다.
디펜딩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PSG)도 맨체스터 시티 원정에서 4-2로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데지레 두에, 우스만 뎀벨레, 비티냐, 마그네스 아클리우슈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엘링 홀란이 2골을 넣은 맨시티를 제압했다.

포르투의 황인범은 레알 베티스전에 후반 26분 교체 투입됐으나 팀의 2-3 역전패를 막지 못했다. 애스턴 빌라는 페네르바체를 6-0으로 완파했고, 리버풀은 LASK를 6-3으로 꺾었다. 슈투트가르트는 슬로바키아의 슬로반 브라티슬라바를 3-0으로 무리쳐 2연승을 달렸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