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비야레알은 14일 나폴리를 3-1로 꺾고 UCL 첫 승을 거뒀다
- 주전 골키퍼 굴라치는 자택 무장강도 충격으로 결장했다
- 비야레알은 선제골을 내줬지만 역전 뒤 쐐기골을 넣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스페인 라리가 비야레알의 베테랑 골키퍼 페테르 굴라치가 자택에 무장 강도가 침입하는 충격을 겪으며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결장했지만 소속팀은 완승을 거뒀다.
비야레알은 14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의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나폴리와의 2026-2027시즌 UCL 리그 페이즈 2차전 홈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주전 골키퍼의 이탈이라는 예기치 못한 위기 속에서도 비야레알은 값진 UCL 첫 승리를 챙겼다.

사유는 경기를 앞두고 발생한 충격적인 강도 사건 때문이었다. 월요일 밤에서 화요일 새벽 사이, 굴라치가 아내 및 두 자녀와 함께 자택에 머물던 중 총기를 든 무장 괴한들이 무단으로 침입했다. 사건은 다행히 인명 피해 없이 해결됐으나 극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굴라치는 도저히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상태가 아니었다.
수문장의 갑작스러운 부재라는 악재 속에서 비야레알의 골문은 백업 골키퍼 루이스 주니오르가 지켰다. 비야레알은 전반 8분 나폴리의 아미르 라흐마니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비야레알은 빠르게 전열을 정비했다. 전반 23분 조르지 미카우타제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춘 뒤, 전반 26분 산티아고 무리뇨가 페널티지역 밖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역전골을 터뜨려 2-1로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후반 41분 타니 올루와세이가 왼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넣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