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빅뱅이 9일부터 11일까지 타이베이 돔 공연을 열었다.
- 약 10만 관객을 모으며 10년 만의 단독 무대를 매진시켰다.
- 빅뱅은 19개 도시 39회차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빅뱅이 타이베이 돔을 달구며 월드투어 아시아 일정의 시작을 알렸다.
빅뱅은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대만 타이베이 돔에서 월드투어 '엑스엑스: 코스모스(XX : COSMOS)'를 개최하고 약 10만 명의 관객과 호흡했다.

이번 공연은 2016년 이후 약 10년 만에 성사된 현지 단독 공연으로, 추가 좌석까지 매진되며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현지 최대 규모 공연장인 타이베이 돔 일대는 빅뱅과의 재회를 손꼽아 기다려 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공연 전부터 랜드마크인 초고층 빌딩과 공원, 지하철 등 도심 곳곳이 빅뱅으로 물들었다.
또한 인근 팝업스토어에도 공식 MD를 구매하려는 팬들이 길게 줄을 서는 등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였다. 글로벌 K팝의 이정표를 세워 온 빅뱅의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공연 내내 객석을 뜨겁게 달군 멤버들은 "V.I.P(팬덤명)와 함께 빅뱅 20주년을 축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이 모든 걸 당연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여러분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 덕분에 오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앞으로도 그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고양에서 포문을 열고 미주·유럽을 거쳐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일정에 돌입한 빅뱅은 오는 17일과 18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으로 향한다. 이어 공연 회차가 추가된 방콕, 홍콩,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를 포함해 총 19개 도시·39회차에 걸쳐 전 세계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