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12일 직장운동경기부 선수 13명과 지도자 2명의 출전을 밝혔다.
- 이들은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아시안패러게임 7개 종목에 나선다.
- 서울시는 재능나눔 확대와 선수 지원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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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직장운동경기부 소속 선수 13명과 지도자 2명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에 출전한다고 12일 밝혔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패러게임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일본 아이치·나고야에서 열린다. 서울시청 선수단은 7개 종목에서 메달에 도전한다.

탁구에서는 박진철·김경현·김기태·정영아 선수가 국제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골볼에서는 김희진·심선화·최엄지 선수가 정지영 감독의 지휘 아래 여자 대표팀의 주축으로 출전한다.
보치아에서는 최예진 선수가 메달 경쟁에 나선다. 수영에서는 염준두·장종윤 선수가 개인 최고 성적과 메달 획득을 노린다. 이 밖에도 양궁 박홍조, 역도 김형희, 육상 김범진 선수가 출전한다.
서울시는 현재 8개 종목, 8개 팀, 총 45명 규모의 장애인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하고 있다.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하고 국내외 대회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청 소속 선수들은 앞선 국제대회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는 탁구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2023 항저우 아시안패러게임에서는 총 6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탁구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 양궁에서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역도와 골볼에서도 각각 동메달 1개를 추가했다.
서울시는 장애인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재능나눔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총 30회의 재능나눔 행사를 통해 시민 457명을 대상으로 종목별 체험과 기술지도 등을 진행했다. 향후 장애인 전문체육과 생활체육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선수 육성과 재능나눔 사업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성호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해 아시안패러게임에 출전하는 서울시청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는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자신의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직장운동경기부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는 한편, 선수들이 시민과 스포츠의 가치와 감동을 나눌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