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메시가 11일 DC 유나이티드전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 인터 마이애미는 4-0 완승으로 리그 6경기 만에 이겼다
- 메시는 시즌 23골로 득점 선두와 2년 연속 왕을 노렸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소속팀 복귀전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여전한 득점력을 과시했다.
메시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DC 유나이티드와의 홈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4-0 완승을 이끌었다.

지난 7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베냉과의 평가전을 끝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은 메시는 소속팀에 돌아오자마자 다시 한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당시 대표팀 은퇴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던 메시는 이날도 공격의 중심에서 상대 수비진을 무너뜨렸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메시는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분 첫 골을 터뜨렸다.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책임졌다.
메시의 발끝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후반 15분에는 로드리고 데폴의 패스를 받아 상대 수비수를 한 타이밍 빠른 드리블로 제친 뒤 정확한 왼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순식간에 두 골을 추가한 메시는 팀의 완승에 쐐기를 박았다.

이날 멀티골로 메시는 올 시즌 MLS 득점을 23골로 늘리며 득점 부문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다. 지난 시즌에도 29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메시는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득점력을 선보이며 2년 연속 득점왕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개인 통산 득점 기록도 934골까지 늘어났다. 특히 지난달 내슈빌 SC와의 경기부터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을 통틀어 6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식지 않는 골 감각을 자랑했다.
메시와 함께 수아레스의 활약도 빛났다. 수아레스는 이날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두 베테랑 공격수의 활약을 앞세운 인터 마이애미는 리그 6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인터 마이애미는 시즌 13승 10무 5패(승점 49)를 기록하며 동부 콘퍼런스 2위에 자리했다.
wcn050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