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리오넬 메시가 7일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떠난다
- 메시는 2005년 데뷔해 월드컵·코파 우승을 이끌었다
-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의 헌신과 존재감을 추억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은퇴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메시는 오는 7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모누멘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베냉과 A매치 평가전을 끝으로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떠난다.

2005년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로 데뷔했던 메시는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을 시작으로, 2021, 2024 코파 아메리카 우승 2회,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까지 거머쥐며 'GOAT(The 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의 선수)'라는 찬사를 받았다.
메시는 A매치 207경기 125골로 아르헨티나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최다 출전자로 등극했고, 월드컵 역대 최다 출전(34경기), 최다승(23승), 최다 공격포인트(33·21골 12도움), 최다 경기 연속골(9경기) 등 굵직한 기록들도 세웠다.
메시는 지난 6월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패해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게다가 아버지 호르헤도 얼마 지나지 않아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연달아 큰 일을 겪은 메시는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사실 메시의 국가대표 은퇴는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 2016 코파 아메리카에서 두 대회 연속 칠레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던 메시는 당시 은퇴를 번복하고 다시 국가대표로 그라운드를 뛰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고별전까지 치른다.
이번 베냉전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함께했던 동료들도 대거 경기장을 찾는다. 아르헨티나 축구협회가 우승 멤버를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냉전을 앞두고 훈련에 참가한 메시를 본 아르헨티나 스칼로니 국가대표팀 감독은 "(메시는)비교할 수 없는 무언가다. 우리는 계속 축구를 해야 하지만 메시가 그라운드에 있을 때 느껴지는 감정은 특별하다. 축구장에서 그가 보여주는 것을 다른 누구에게서도 본 적이 없다. 바로 그 점을 우리가 그리워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그가 대표팀에 없다고 생각하면 그리움만 남는다. 메시는 누구보다 먼저 훈련장에 도착하고 가장 늦게 떠났다. 자기 관리와 경기 준비에서도 동료들에게 최고의 본보기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메시가 떠난 후 아르헨티나의 주장은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맡는다. 이강인의 프리메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 팀 동료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