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허태정 대전시장이 8일 77개 공약 실행계획을 내놨다.
- 대전시는 사업비 8조3244억원 중 5조7213억원을 임기 내 투입한다.
- 트램 정시개통·교도소 이전·의료원 설립 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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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허태정 대전시장이 민선9기 동안 추진할 77개 공약의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내놨다. 전체 사업에 필요한 예산은 8조3244억원으로 이 중 5조7213억원을 임기 내 투입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8일 민생경제와 미래산업, 교통, 복지 등 7개 분야에 걸친 공약 실천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전체 공약 가운데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은 46개이며 기존 사업을 이어가는 공약은 31개다. 시는 77개 중 69개를 임기 안에 마무리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사업비는 국비 2조846억원과 시비 2조8031억원, 구비 1152억원, 민간투자 등 3조3215억원으로 충당할 예정이다. 전체 재원의 약 40%를 민간투자 등 기타 재원에 의존하는 구조다.
주요 사업은 온통대전 2.0과 AI 반도체·첨단센서산업 거점 조성, 벤처기업 2000개 육성, 청년주택 5000호 공급 등이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정시 개통과 대전교도소 이전, 대전의료원 설립, 대전 한화생명볼파크 관람석 3000석 증설도 공약 목록에 포함됐다.
분야별로는 교통·안전 분야가 18개로 가장 많고 미래산업 16개, 민생경제 11개, 복지 10개 순이다.
시는 공약별 추진 일정과 재원 확보 방안을 토대로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평가할 방침이다.
허태정 시장은 "이번 실천계획은 시민과의 약속을 구체적인 실행계획으로 담아낸 것"이라며 "77개 공약을 책임 있게 추진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