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임오경 의원이 8일 전통문화대 등록금 지원 제외를 지적했다
- 교육부는 내년 지방국립대 신입생 등록금을 전액 지원한다
- 전통문화대는 대상에서 빠져 별도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광명갑)은 내년부터 지방국립대 신입생 등록금 전액 지원이 시행되지만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다며 국가유산청과 학교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8일 임오경 의원실에 따르면 교육부는 2027년 2130억원을 투입해 지방국립대 30개교 신입생 약 6만명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고, 2030년까지 전 학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그러나 충남 부여에 위치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교육부 소속 대학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 대상에서 빠졌다.

다른 부처 소속 대학들은 자체적인 학생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농수산대학교와 과학기술원 등은 등록금 부담을 크게 낮추는 지원을 시행하고 있어 전통문화대에 대한 별도 대책도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인근 국립공주대 문화재보존과학과 학생은 내년 등록금 전액 지원 대상이지만 전통문화대 학생은 한 학기 170만원이 넘는 등록금을 부담해야 한다. 비슷한 분야를 공부하는 충남지역 국립대 학생 사이에 등록금 격차가 발생하는 셈이다.
전통문화대 신입생 145명의 등록금 전액 지원에는 약 5억1700만원이 필요하며, 2030년 전 학년으로 확대해도 약 23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임 의원은 "다른 부처 소속 대학들이 자체적으로 학생 지원책을 마련하는 동안 국가유산청과 전통문화대는 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얼마나 적극적으로 움직였는지 돌아봐야 한다"고 했다.
이어 "지원 대상에서 빠졌다는 이유로 손 놓고 있을 것이 아니라 교육부·기획예산처와 적극 협의하거나 자체 장학금 예산을 확보해 내년 신입생부터 차별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allpas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