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행복청이 7일 직원 출연 숏폼으로 소통을 강화했다.
- 정책 담당자가 직접 출연해 현장감 있는 홍보를 늘렸다.
- 유튜브 구독자와 인스타 상호작용도 크게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세종=뉴스핌] 박정하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정책 담당 직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숏폼 콘텐츠를 통해 국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전문성을 갖춘 직원이 현장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면서 뉴미디어를 활용한 정책 홍보에 변화를 주고 있다.

7일 행복청에 따르면 도시계획·광역교통·건축 등 전문성이 필요한 정책을 국민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직원이 직접 기획하고 출연하는 '임플로이언서(직원+인플루언서)'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기존 정책 홍보는 전문적인 내용을 일반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행복청은 모바일 중심의 콘텐츠 소비 흐름에 맞춰 짧고 직관적인 숏폼 영상을 활용하고, 실제 정책을 담당하는 직원이 직접 카메라 앞에 서는 방식으로 소통 방식을 바꿨다.
정책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직원이 직접 설명하면서 전문성과 현장감을 살리는 한편,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해 제작 비용과 시간도 줄이고 있다.
직원들은 유행하는 밈(Meme)과 공식 캐릭터 '행복이' 등을 콘텐츠에 접목하며 기획부터 촬영·제작까지 직접 참여하고 있다.
대표 콘텐츠로는 MZ세대 직원이 현장을 찾아 일상적인 소재와 행복도시 정책을 연결해 설명하는 '본캐공무원'과 국민의 궁금증을 담당자가 직접 대면해 풀어주는 '맞짱토크 정책 UP-데이트' 등이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나의 연수아저씨' 콘텐츠 형식을 차용한 영상도 제작했다. 최형욱 차장과 MZ세대 직원이 함께 차량을 12일 행복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의 일방적인 정책 설명에서 벗어나 직원 간 대화와 현장 모습을 통해 활용한 소통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행복청 유튜브 채널의 누적 시청시간은 약 10만6000시간을 기록했으며 구독자는 지난해 1만8000명에서 현재 타고 행복도시 곳곳을 둘러보며 직원의 질문에 답하는 방식으로 행복도시의 주요 공간과 정책을 자연스럽게 소개한다.
해당 영상은 오는 12일 행복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기존의 일방적인 정책 설명에서 벗어나 직원 간 대화와 현장 모습을 통해 정책 정보를 전달하는 만큼 국민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뉴미디어를 활용한 소통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행복청 유튜브 채널의 누적 시청시간은 약 10만6000시간을 기록했으며, 구독자는 지난해 1만8000명에서 현재 2만명으로 늘었다.
인스타그램에서도 콘텐츠 조회수와 좋아요·공감 등 상호작용 지표가 지난해보다 각각 480%, 233%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행복청 관계자는 "단순히 공무원이 출연하는 것을 넘어 직원이기에 접근할 수 있는 사업 추진 과정과 정책 집행 현장의 이야기를 차별화된 콘텐츠로 발굴해 나가겠다"며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주요 사업이 본격화되는 만큼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캐릭터 '행복이'를 활용해 국민들이 행복도시의 변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감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vincent97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