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호반건설이 7일 AI 기반 3차원 설계 기술을 도입했다
- 몰더코리아와 2차원 도면을 BIM으로 자동 변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 김포 현장 실증을 마치고 공정·품질 관리 확대를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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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호반건설이 인공지능(AI) 기반 3차원 설계 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며 스마트건설 고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7일 호반건설은 건축·인테리어 자동화 솔루션 스타트업인 '몰더코리아'와 협력해 입주자의 선택 옵션을 자동으로 반영하는 가구별 빌딩정보모델링(BIM) 생성 기술을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기술은 2차원 설계 도면을 AI가 인식해 3차원 BIM으로 자동 변환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각 가구 입주자가 선택한 개별 옵션 계약 정보를 일괄적으로 반영해 맞춤형 3D 모델을 즉각 구현해 내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공동주택 시장에서 수요자 맞춤형 옵션이 다양해지면서 현장 시공 관리의 복잡성이 커지는 추세다. 호반건설은 해당 기술을 통해 현장 관리자가 가구별 적용 품목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게 함으로써, 옵션 누락이나 오시공을 사전에 방지하고 품질 점검의 효율성을 대폭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이미 김포 호반써밋 풍무 건설 현장에서 전 가구 3D 마감 모델을 성공적으로 구현하며 실증을 마쳤다. 향후 공정 관리와 품질 점검 등 다방면으로 BIM 데이터 활용 범위를 넓혀나갈 방침이다.
한편 호반그룹은 레미콘 물량 자동 산출, 외벽 균열 점검 로봇 도입 등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AI 혁신 기술 발굴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AI Q&A]
Q. 호반건설이 새롭게 개발한 AI 설계 기술은 어떤 기능을 수행하나요?
A. 2차원(2D) 설계 도면을 인공지능(AI)이 분석해 3차원 빌딩정보모델링(BIM)으로 자동 변환해 주는 기술입니다. 특히 입주자가 계약 시 선택한 개별 옵션 정보를 시스템이 자동으로 반영하여, 각 가구별 맞춤형 3D 마감 모델을 일괄적으로 생성해 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Q. 이 기술을 현장에 도입하면 어떤 기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까?
A. 최근 공동주택의 가구별 옵션이 다양해져 시공 관리가 까다로워졌는데, 이 기술을 통해 현장 관리자가 각 가구의 시공 대상과 옵션 품목을 3D로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옵션 누락이나 잘못 시공되는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고, 품질 점검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Q. 해당 기술의 실증 과정과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A. 호반건설은 공동 개발사인 스타트업 '몰더코리아'와 함께 경기도 김포 '호반써밋 풍무' 건설 현장에서 전 가구 3D 마감 모델 구현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향후 적용 현장을 넓히고, 축적된 BIM 데이터를 공정 관리와 품질 점검 등 다양한 건설 분야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술을 더욱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dos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