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서울시가 9일부터 25일까지 한강공원서 가을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 한강페스티벌과 서래섬 콘서트, 종이비행기·예술축제가 이어진다.
- 운동·음식·공연·체험 프로그램으로 한강 가을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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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섬 피크닉 콘서트'서 다양한 장르 공연 감상 가능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서 한강 종이비행기 챔피언 결정
'사각사각예술축제'서 14개 스튜디오 예술가 작품 탐험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는 9일부터 25일까지 한강공원 일대에서 운동, 음식, 음악, 예술 등을 즐기는 가을 축제들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2026 한강페스티벌_가을', '서래섬 피크닉 콘서트',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 '사각사각예술축제' 등 축제들이 이어진다.
대표 행사인 '2026 한강페스티벌_가을'은 17~25일 한강 수상과 7개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몸과 마음을 모두 챙기는, 핫둘핫둘 한강'을 주제로 운동, 음식, 공연,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운.한'은 17~18일 잠원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리듬 트레이닝과 파운드 핏, 슬라이딩 보드 등 이색 운동을 체험할 수 있다. 111만 유튜버 '레시피 읽어주는 여자'와 편의점 식재료를 활용해 음식을 만드는 '한강한끼' 프로그램도 예정돼 있다.
같은 기간 잠원한강공원에서 뮤지컬 갈라쇼 'ON 스테이지: 한강에 별이 뜨면'이 펼쳐진다. 단국대학교 뮤지컬 전공 대학생들과 뮤지컬 배우 서범석·리사가 '맘마미아!', '노트르담 드 파리', '레베카' 등 유명 작품의 넘버를 선보인다.
먹거리 행사도 마련됐다. 23~25일 뚝섬한강공원 수영장에서는 '더 로드셰프 한강'이 열린다. 전국 공모를 거쳐 선발된 청년 셰프 20개 팀이 참여한다. 국내산 지역 식재료와 한식 조리법·소스를 활용한 K-스트리트푸드를 선보인다.
24~25일 강서한강공원에는 어린이를 위한 자연 놀이터 '한강 포레스트 어드벤처'가 조성된다. 짚라인, 몽키·트리 클라이밍, 회전그네, 타잔·버마다리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한강무소음요가'와 '한강가을생태교실' 등도 운영된다.
9~11일 반포한강공원 서래섬에서는 '한강 서래섬 피크닉 콘서트 가을낭만'이 열린다. 어쿠스틱과 재즈, 클래식, 국악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함께 꽃 키링·향기 엽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과 피크닉 푸드 마켓이 운영된다.
10일 여의도한강공원에서는 '2026 한강 종이비행기 축제'가 개최된다. '멀리 날리기'와 '오래 날리기' 종목을 통해 제16대 한강 종이비행기 챔피언을 가린다. 올해는 사전 접수를 하지 않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 경기도 신설하고, 결선 등을 스포츠 전문 채널을 통해 처음 생중계한다.
17일 잠실한강공원 사각사각플레이스에서는 '사각사각예술축제'가 열린다. 14개 창작 스튜디오 입주 작가들의 작품과 활동을 게임처럼 체험하는 '아트 퀘스트'와 '아트 컬렉션'을 비롯해 공연과 거리경연, 자개 소품 만들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10월 한강은 운동과 도전, 맛있는 먹거리, 음악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을 종합 축제의 장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며 "선선한 가을날 가족·친구·연인과 함께 한강을 찾아 각자의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골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lue9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