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남·수도권 하이엔드 단지들이 세로 확장 설계를 도입했다
- 천장고를 2.5m 이상 높이고 지하 창고를 제공하는 흐름이다
- 아크메르 동탄·송파더그리드도 특화 설계로 차별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하이엔드 아파트 주거 시장을 중심으로 공간을 3차원으로 활용하는 세로 확장 설계가 새로운 흐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과거 발코니 확장 등 가로 확장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층고를 높이고 지하 창고를 제공해 실질적인 개방감과 유효 거주 면적을 극대화하는 추세다.

1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최근 강남권 주요 신축 및 재건축 단지들은 2.5m 안팎의 천장고 설계를 속속 채택하고 있다. 래미안 원펜타스(2.55m), 메이플자이(2.5m) 등이 대표적이며, 압구정2구역과 신반포2차 정비사업에는 각각 2.9m, 2.8m에 달하는 파격적인 천장고가 제안됐다.
더불어 가구 내부의 짐을 밖으로 빼는 지하 프라이빗 창고 제공도 필수적인 특화 설계로 굳어지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거주 공간 자체의 질적 향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설계 트렌드는 서울을 넘어 수도권 하이엔드 신규 분양 시장으로도 확산하고 있다. 이달 화성시 동탄신도시 최중심에 1808가구 규모로 공급되는 아크메르 동탄은 전 가구 2.5m 천장고와 가구별 프라이빗 창고를 적용하며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서울 송파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역시 우물천장 설계와 지하 창고를 도입해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AI Q&A]
Q. 최근 하이엔드 아파트 설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요?
A. 과거에는 발코니 확장이나 베이(Bay) 수를 늘려 평면을 넓히는 '가로 확장'이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천장고를 2.5m 이상으로 높이고 가구별 전용 지하 창고를 제공해 공간을 입체적으로 활용하는 '세로 확장'이 새로운 설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Q. 아파트 공간 설계 트렌드가 이처럼 변화하게 된 주된 배경은 무엇입니까?
A. 코로나19 사태 이후 집의 의미가 단순한 자산(Buy)에서 삶을 누리는 거주 공간(Live)으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수요자들이 개방감, 채광, 통풍 등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입주자가 체감하는 유효 거주 면적을 넓혀주는 설계를 더 중요하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Q. 이러한 '세로 확장' 설계가 적용된 대표적인 신규 분양 및 정비사업 단지에는 어떤 곳들이 있나요?
A. 10월 분양을 앞둔 화성시 반송동 '아크메르 동탄'은 전 가구 2.5m 천장고와 개인 지하 창고를 도입합니다. 이 외에도 서울 송파구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강남구 '압구정2구역(2.9m 천장고 적용)', 서초구 '신반포2차(2.8m 천장고 적용)' 등 주요 정비사업 및 고급 신축 단지들이 입체적인 특화 설계를 속속 적용하고 있습니다.
dos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