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성평등가족부가 1일 청년세대 성별균형 공론장 참가자 50명을 모집했다
- 모집은 14일까지이며 19~39세 청년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 공론장에서는 청년 삶의 성별 격차와 성평등정책 과제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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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세 청년 50명 14일까지 모집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성평등가족부는 오는 25일 서울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제2차 '청년세대 성별균형 공개형 공론장'에 참여할 만 19~39세 청년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14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성평등가족부 누리집 또는 '청년 공존·공감네트워크'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네이버폼에서도 가능하다.

이번 공론장에는 청년 공존·공감위원회 청년위원 등을 포함해 약 100명의 청년이 참석할 예정이다. 성평등가족부는 공개 모집 인원 50명을 성별·연령·지역 등을 고려해 균형 있게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하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사례비를 지급한다.
모집 대상은 198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의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다.
제2차 공론장 주제는 '모두의 성평등: 청년이 생각하는 성평등정책, 어디까지?'다. 성별 역할과 기대가 변화하는 상황에서 성평등정책이 여성과 남성의 경험을 폭넓게 포괄하고 있는지 점검하고 향후 정책이 고려해야 할 과제를 논의한다.
참가자들은 돌봄, 일터, 병역 등 청년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례를 중심으로 성별에 따른 정책 수요와 부담, 선택 및 기회의 차이를 토론할 예정이다. 특히 남성의 성별 경험과 정책 수요를 성평등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기준과 관점, 정책대안의 우선순위 등을 논의한다.
앞서 지난 8월 30일 열린 제1차 공론장에서는 '테토녀'와 '에겐남' 사이: 요즘 남자다움·여자다움 이야기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당시 청년들은 남성성·여성성과 성별에 따른 사회적 기대를 논의하면서 성별보다 개인의 여건, 역량, 선택을 존중하는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여성의 구조적 불평등을 해소하는 기존 과제를 충실히 추진하는 동시에 변화한 사회에서 성별에 따라 나타나는 다양한 경험까지 폭넓게 살피는 것이 '모두의 성평등'으로 나아가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공론장에서 청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성평등정책이 무엇을 고려하고 어디까지 다뤄야 할지 함께 답을 찾아가겠다"며 "다양한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정책 방향을 함께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hyeng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