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츠베레프가 12일 US오픈 준결승서 하차노프를 3-0으로 꺾었다.
- 츠베레프는 2020년 이후 6년 만에 US오픈 결승에 올랐다.
- 결승서는 첫 메이저 결승의 셸턴과 우승을 다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다연 기자=알렉산더 츠베레프(세계랭킹 2위·독일)와 벤 셸턴이 2026 US오픈(총상금 1억 800만 달러) 결승에서 맞붙는다.
츠베레프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스에서 열린 카렌 하차노프(50위·러시아)와 대회 13일째 남자 단식 준결승에서 2시간 58분 만에 3-0(6-3 7-6<9-7> 7-6<8-6>)으로 이겼다.

이날 츠베레프는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하차노프의 세트 포인트 2개를 막아낸 뒤 승리를 확정했다.
이날 승리로 츠베레프는 2020년 대회 후 6년 만에 US오픈 결승에 올랐다. 당시 도미니크 팀(오스트리아)에게 먼저 두 세트를 따낸 후 2-3으로 역전패했다.
이번 결승은 츠베레프의 설욕전이다. 올해 3개 메이저대회 연속 결승 진출에 성공한 츠베레프는 프랑스오픈에서 생애 첫 메이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윔블던에서는 준우승을 거뒀다.
츠베레프의 결승 상대는 셸턴이다. 셀턴은 지난 8강에서 카를로스 알카라스(3위·스페인)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후 프랜시스 티아포(12위·미국)와 준결승에서 3-1(4-6 6-3 6-3 7-5)로 이기며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셸턴은 첫 메이저 대회 결승을 확정했다. 2023년 대회와 2025년 호주오픈에서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하지만 츠베레프와 상대전적에서는 5전 전패로 다소 밀린다. 지난해 11월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파이널스 조별리그에서도 츠베레프가 2-0으로 이겼다. 메이저 대회에서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결승에서 셸턴이 우승하면 23년 만에 미국인 US오픈 남자 단식 챔피언이 탄생한다. 지난 2003년 대회에서 우승한 앤디 로딕 이후 대기록에 도전한다.
willowd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