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주한인도대사관과 김해시가 12일 연지공원서 달리기 행사를 열었다.
- 인도·한국 참가자 300여 명이 건강과 교류의 의미를 나눴다.
- 김해는 허황옥 설화로 인도와 역사적 인연을 이어온 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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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 연지공원에 인도와 한국 참가자들이 함께 뛰며 양국의 인연을 되새겼다.
주한인도대사관은 김해시와 함께 12일 연지공원에서 'Viksit Bharat Run 2026'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고랑랄 다스 주한인도대사와 정영두 김해시장, 민홍철·김정호 국회의원, 조종현 김해시의회 의장, 서동신 김해시체육회장, 김영립 가락김해시종친회장과 국내 거주 인도인, 김해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주한 인도인 커뮤니티와 한국인 참가자들이 함께 달리며 건강과 교류의 의미를 나누고 인도의 'Viksit Bharat 2047' 비전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9시 30분 연지공원을 출발해 가야의 거리와 해반천을 거쳐 다시 연지공원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달렸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께 끝났고 이후 참가자들은 대사관과 김해시 관계자들과 함께 교류 시간을 가졌다.
고랑랄 다스 대사는 인사말에서 "이번 행사가 건강한 삶과 공동체의 화합을 함께 실천하는 자리"라며 "인도가 2047년까지 선진국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국민과 해외 거주 인도인의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영두 시장은 "참가자들을 환영하며 김해시와 인도, 대한민국과 인도 간 우호와 협력이 더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번 행사가 김해에서 열린 것은 의미가 크다. 김해는 가야 시조 수로왕과 인도에서 왔다고 전해지는 허황옥의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으로 인도와 역사·문화적 인연을 이어온 도시다.
news2349@newspim.com












